진짜 전기기사 딴건 존나아깝긴한데.. 이게 적성도 중요하잖아요?

그냥 자격증을 취득했다가 다가 아니라 시작점인건데

무제한 풀려고 시작점에서 지금 5달을 방황중입니다.

1-> 근무지가 괴상해서 out (출근지2곳)

2.-> 전기계장노가다 너무 일빡쌧음

3.-> 시설관리인데 전기뻬고 모든일 다함 기계 건축 소방 영선 ..

딱 이렇게 5달 구직동안 3번 겪은일들임 들어가면다 얼마 못있고 나가고싶기도하고 버티기 싫어져서

결국 못버티고 나온건 사실임 사실 정확히는 취직이 제대로 안됨 2,3번 는 진짜 돈이 급하고 취업급해 아무데나 들어간거임

1번은 좀 대기업이고 좋은회사였는데 괜히 나옴 여기나오고 존나 꼬이기 시작함..

지금 돈도 못벌고 있고 막상 전기기사 취득하면 이직도 수월하고 업종 바꾸는거 잘되겠지 했는데

전회사 다니는것 못한 인생살이 되버림 ( 사실 내가 지금 전회사에서 조립하는알바 하다가 전회사 공고 보고 넣고 합격해서

일하게 된건 맞음  그알바할때 서서 나사조이고 힘들었음 그러다 사무직으로 앉아서하는일이 되버려서 업무강도가 

여자들이좋아하고 여자들이 버틸수있는 난이도 였음 너무 쉬웠음 업종자체가 그냥 육체노동이 거의 아예없다싶이해서..

이러한 곳에서 4년반을 적응하고..) 전기기사를 우여곡절끝에 직장생활병행하다 취득후 퇴사를 결심하고 바로 퇴사함

근데 생각보다  퇴사후 이곳저곳 면접보는데 붙지를 못한다 가고싶은 회사들을.. ㅠㅠ

그리고 집근처를 위주로 구할려니 진짜 안구해지더라 거기에 당직근무까지.. 진짜 쉬운일하다가

전기일 무제한 뚫을라니 업무가 무슨 주당비 에 주간근무없고  육체적으로 계속돌아다니는게심했고( 내가 단기간 경험한곳 다기본 1만보걸음 하루)

결론은 자꾸 전회사랑 비교하게되는것 같음 그회사 조건은 주간근무에 정규직이고 월급은 1년에 100씩 오르고 직급체계는 있음

알바수준의 월급이지만 한 4년차 넘기고부턴 그래도 3000 가까이 되서 생활비는 나오긴했음 

내가 백수되서 왜 구직을 5달동안 이렇게 삽질하고 돈도 못벌고 있고 안풀릴까 싶어서 이렇게 지내면 절대안될거같아서 

어찌할지 모르겠음 진심으로.. 한마디로 직장을 구하려다 되려 전직장이 더좋다는걸 후회하고있음.. 

사람끼리 터치 심하지 않기도 했고 되게 편했다고 해야하나 내할일만 하면되는 회사였음 대신 인간관계 족쳐서 한명때문에 재입사는 못해먹음..

결국은 내가 스트레스 받고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부딛치다보면 될까? 욕심없음

그냥 집근처 시설관리 다니다 무제한풀고 집근처에서 시설일 주간으로만 딱 하는게 내목표임 더이상없음

근데 지금 이 견뎌야하는시간이 너무 고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