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 4년제 기준이다 새겨들어라

1학년. 워드, 컴활같은 자격증을 따고 초반부터 학점 관리해라. 알바도 하면 좋고 토익은 따로 준비안해도 될 시기지만 영어 듣는건 가끔 해줘라 나중에 편하다.

2학년. 역시 학점관리다. 그리고 전공과목에 대한 수준이 본격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다.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2학년말부터 토익 리딩을 하는것도 좋다.

3학년. 본격적으로 토익을 조질때다. 길게 잡아 1년간 죽었다 생각하고 매진해야한다. 그리고 3학년말부터 기사시험을 준비한다.
즉, 1학기까지는 토익을 최대한 끝마치고 2학기는 기사공부좀 해두는게 좋겠지

4학년. 기사시험을 치고 초장에 합격하면 더 좋다.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는 위에 열거한것과는 별개로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어학연수를 가는것도 방법이다. 봉사활동도 마찬가지다.
3학년2학기나 4학년1학기부터는 인턴활동도 도움이 되겠다.

그리고 4학년2학기다. 본격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인적성을 준비할때다. 4학년2학기 되면, 기사, 토익, 전공공부 할시간따윈 전혀 없다. 입사원서넣기 바쁜 시즌인 것이다.
보통 4학년2학기 되어서도 학점, 토익, 기사자격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졸업예정자, 휴학하는 일이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