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아재임

4년제 지거국 기계과 4학년 2학기 휴학 상태이고 이번 일회차 일반기계 취득 공고나와서 씨엔씨선반이랑 밀링 기능사 자격증도  있다
토익점수는 6월28일본거 육백에서 칠백초반 점수 예상하고
앞으로 2개월정도 열심히 해볼 예정임 주변보면 중견기업은 많이 가는데 스펙이 너네가 생각하는것보다 엄청좋은데도  대기업이나 공사는 많이 못간다  나도 평타이상은 치고싶은데 이러는거보면 철이 덜 든 것 같기도 하고...2016년 1학기 복학이기 때문에 그 동안 토익 마무리하고 알바같은거 하면서 산업 안전기사나 한국사 준비  할 예정이다 스피킹은 오픽생각하고 있는데 그건 11월이나 12월 부터 할것같고...솔직히 직무능력평가 이런건 흥미도있고 어렵지 않아보이는데 전공공부나 면접준비하는게 너무 괴롭고 싫다 나이도 의미없이 먹어가는것같고..집이랑 학교랑 멀어서  공부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회의감이랑 쓸쓸함이 심하다..공부하는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할 수도  있지만  요즘 부쩍 열등감 폭발이여서 다른 사람이랑 나랑 비교를 많이 하게되더라 오늘은 근처 도서관에 가는데 아홉시부터 개관이여서 나에 대한 다짐 겸 똥글함 싸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