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진짜 간만이네

ㅈㄴ 한창 공부 할 때는 머리 식힐 겸 왔었는데

막상 시험 붙고 나니, 그때 부터는 먹고살 걱정이 또 시작되고

조건 괜찮다 싶어서 취업했더니 또 적응하는 고민이 시작되고.

ㅅㅂ 네버엔딩 이여

자격증 따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도 있었고, 또 고민도 없어질것 같은  그때 그시절은 그냥 지나간 시간이었을 뿐이네.

어떻게 보면 그때가 편했지. 이건 ㅅㅂ...아호......

진짜 나 왜이렇게 사냐.

ㅅ발 새끼들 세금은 안내고 싶지만 나중에 문제 터져서 조사받고 좆털리기는 싫고,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수수료 주잖아. 니네가 그런일 하라고 있는 사람이잖냐. 하는데

야 이 ㄱ ㅅ끼야.  내야될 세금 떼먹겠다는 새끼를 쉴드칠라고 공부 ㅊ했는줄 아냐.

아놔 좆까 씨발. 맘대로 하고 살꺼면 니가 직접 신고하고 나중에 지 혼자 뒈지던지 말던지 하지.

아효 씨발  좆같아서 내가 진짜.

씨발. 탈세 할라고 자격증 탔냐?

세상에 어떤 자격증이 탈세 하라고 자격을 주냐.

이미친 ㅅㅂ새끼들아.

연예인이 탈세 했다고 기사뜨면 존나 달려 들더라.

내가 장담 하는데  그런 기사에 댓글쓴 색히들중에서 지가 뭘 얼마나 내는지 파악이라도 하고 있는새끼는 1%도 안돼고.

나머지는 시발 버는거 없는데 무조건 안내욥! 니가 책임져욥! 수수료는 3만원 ok?! 하는 색히들이 99% 임.

지들도 탈세 연예인하고 똑같이, 액수만 틀리지, 똑같은 탈세인이라는 자각이 없어요. 미친것들이.

진짜로 월 120 버는 불쌍한 청춘이면 말도안해.

시발아 번거 없어 세금 못내겠다고 버럭버럭 화낼꺼면 윗도리 아랫도리 ㅊ입은 명품이나 어떻게 해봐. 진짜 확 걸레만 입혀서 존나 패기전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