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격증 4개 따고

올해 현재까지 1개 따고

시험 볼 때 마다 그게 필기든 필답이든 작업형이든

난 시험 전날 밤 9~10시쯤 해서 일찍 잤음.

수면에 방해되는 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잠 자기 1시간 전 쯤 데운 우유 한잔 마시고 잤다가

새벽 4~5시쯤 일어나서 샤워하고 30분 정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정신이랑 몸 깨운다음에

그 동안 공부하면서 중요 포인트 정리해둔 노트 훑어보면서 복습 함.

계산문제 있는 시험이면 공식 따로 정리해둔 것도 봄.

시험장은 일찍 안갔음. 일찍 가봤자 입실 시간 정해져 있어서 고사장 들어가지도 못하고

공부할 장소도 마땅치 않고 괜히 긴장되어서 공부도 더 안될꺼 같아 그냥 집에서 최대한 뻐기며 복습하다가

최대한 입실 시간에 맞춰서 시험장 감.

가서 교실 들어가면 그냥 눈 감고 앉아있음. 감독관이 이런 저런 설명할 때도 눈 감고 들음.

시험지 받을 때나 신분 확인할 때 만 상대하고

기지개를 피거나 스트레칭을 하거 하면서 최대한 긴장감 떨어뜨리고 릴렉스 시키고

그렇게 시험 시작하면 긴장도 안되고 정신도 맑고 해서 시험 치루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