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회차 : 역대급 시험. 체감 난이도 2. 

걍 개꿀. 공정만 풀어도 40점 먹고 나머지는 쓱쓱하면 붙던 시절.

본인은 4학년 중간고사라 공정표는 날리고 피지컬로 승부보려다 개털림. 

오히려 공정만 하고 가도 건축기사 날먹하는 시절

[재수] 23년 2회차 : 체감 난이도 7

두번째로 쳤던 시험인데 1회차 때 너무 개꿀이어서 저렇게 나오겟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들어간놈들 피 봄. 특히 나. 53점

1회차때 합격률 40퍼 찍고 난리나서 그런건지 신출 좀 늘린 시험. 그래도 10개년만 착실히 외워도 충분히 붙어도 남음.

[삼수] 23년 3회차 : 체감 난이도 5

세번째로 친 시험인데 이제는 걍 좆까고 좀 잘해보자 하고 10개년 더 돌렸음. 한 7회독.

10개년에서 본 것들 그래도 은근 있길래 쓱싹 했고 까먹은것도 좀 있엇음. 

댓글들 반응보면 신출 많았다고 좆같아하던데 23년 2회차랑 별반 다를게 없던 난이도엿음.

 가채점해보면 이건 백퍼 합격임. 그러고 결과 기다렸는데

이 때 피본 사람들 많은게 부분점수 좆같이 안줘서 많이들 털림. 나도 그중에 하나였음. 56점. 그와중에 건안기 필기 하나 붙엇음.

[사수] 24년 1회차 : 체감 난이도 9

네번째로 오늘 치고 왔는데 이건 걍 씨발이라고 느낀게. 작년같이 1회차때 혜자로 내서 싹 뽑고 2회차 3회차 싸다구 갈길거라 생각하고 

요번에는 무조건 붙는다 생각하고 17회독 돌림. 근데 17회독 돌려도 씨발 안외워지는건 존나게 많은게 문제.

어쨋든 몇개년을 풀던 80점은 무조건 바라봄. 이젠 진짜 떨어지면 병신이다. 생각하고 들어감.

시험지 봄. 씨발 기출 싹다 맞춰도 59점이고. 좆도 안외워지던 기출들만 나옴. 

몇개 까먹은거 있다치면 이건 걍 기출로 공부한 사람이건 누구건 합격하지 말라고 낸 수준임. 

10개년 기출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다 맞춘 전제 하에 이걸 하라는건데

건축기사 실기 11개년 문제 안겹치고 600문제임. 난 17회독 돌려도 400까진 겨우 외움. 근데 이걸 어케 다 외움. 

오수 때 보자.

씨발 수능 떄보다 더 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