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하다. 에임을 어디를 노려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반말체인거 이해해달라..

조언좀 부탁한다!

본인 30살(95년생)

지거국 전자공학 학점3.7

반도체 엔지니어2년

하고 퇴사

학점이 꽤 괜찮은데도 알맞은 시기에 취업 못해서 대기업 못갔다.. 내 동기들은

나보다 학점 낮아도 대부분 대기업에 있다. <-이게 진짜 현타옴.

이제 신경 안쓰려고 함. 내길 가야지.

산안기, 산위기, 위험물(이번에 봤는데 딴거같음)

3개 있고

영어 OPIC IH있고

끝.

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내가 여기서 대기환경이나 수질 추가 한다고 해서

중견기업 이상에서 써줄것같지 않은것같은 느낌 드는데..

아니 전자공학 반도체 하던 사람이 왜 그렇게 따셨어요?

할것같아서 막막하네..

중견, 대기업 보면 환경안전은 다 전공자던데..

대기환경 필기만 합격 해놨는데

대기 보지 말고 그냥 전기기사 해야하나 싶다..

운전 연수도 하고 컴퓨터 자격증도 딸라 하는데'

그냥 막막함.

취업 안되면 8월에 고향으로 내려갈것같다!! 돈아껴야지

그 돈으로 차 사서 운전 배우려고 한다..

지난 2~3개월동안 면접만 3번 봤는데

2차까지 간곳도 있고..

근데 대부분 좋은 인상 못준거같다.

운전 못하는것도 한몫한것같기도 하고(면허는 있음)

면접만 가면 얼어붙는 타입이라서..

그래서 비상용으로다가 자격증 취득하는건데

진짜 불순한 의도긴 함 ㅋㅋ 기업입장에서 보면

조언좀 부탁한다..

뭐가됐든간에.

이야기 들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