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예로 한전에 채용시 우대제도에 보면 지방 2% 장애인 10% 이런게 있고 '취업지원대상자'라는게 있다

취업지원대상자가 그 너네들이 알고 있는 유공자 자녀 가산점이다

저게 아니면 아무리 유공자 자녀라도 가산점 절대 못받지 그냥 공무원이나 공기업 면접가서

아 우리 아버지(할아버지)께서 유공자이니 어쩌고 니가 잘포장해서 이빨깔수 있는 그정도가 전부일테다

취업지원대상자가 되려면 국가보훈처에서 심사를 받아야하는데

독립유공자 자손이면 손자녀까지 그 외에 자손은 자녀까지만 된다 그것도 딱 1명만

쉽게 말해서 독립유공자 빼고 나머지 국가유공자는 아들 딸만 해당이 되지 손자녀는 혜택을 못받는다

예외가 있다면 예를들어 독립유공자 손자가 국가보훈처에 혜택을 받고 있다고 치자

그런데 손자가 장애가 있거나 등등 사정이 있으면 증손녀까지 취업지원대상자가 가능하다

물론 그 외에 유공자들은 손자녀까지도 가능하지 어찌됐던간에 무조건 1명만 취업지원대상자가 된다

우리 할아버지께서 6.25 순직이 아닌 전사를 하셨다 전몰군경이라고 하시지

아버지께서 보훈대상자이신데 몸이 좋지 않으셔서 손자인 내가 취업지원대상자가 됐다 누나도 있지만

누나는 이미 가산점 없이 공무원이 되서 이거로 싸우지도 않고 바로 내가 받게 됐다

그러니까 유공자 자녀라고 떠는새끼가 잘 모른다면 명심해라

형제가 있다면 단 1명만 받을수 있으니까 알아서 잘하고 취업지원대상자가 아니면

유공자자녀라고 혜택 그런거로 떠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어제부터 유공자 어쩌고 하던데 잘 모르는거 같애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