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전기기사 공사 둘다 가지고 있는데 기사는 몇년전에 취득했고 공사는 작년에 땃다

근데 내가하는일이 자격증이랑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긴한데

중간중간에 옮겨다닐때 자격증때문에 취직이 되긴 하더라 뭐 그리 썩 좋은 회사는 아니였지만....

지금은 기술사를 공부중인데 기사딴지 오래되서 다 잊어버리고 다시 공부중인데 예전에 한번 봤던거라 그런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암튼 자격증 따놓으면 분명 도움이 될때가 있다 

자격증 따고 별로 도움도 안되는 회사를 댕겨서 활용은 못했고 역시 증보단  실무가 중요하다 

자격증 따놓으면 공사관련쪽으로 간다... 기사도 안전관리 바로 안시킨다 그냥 대여만하고 공사하러 댕긴다

근데 공사경력 많이 쌓고 견적이랑 입찰보는법 배우면 나중에 내가 사업을 차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저곳 많이 돌아댕기겠지만 그것조차 경력이 된다

입찰볼려면 자격증이 필수다 아니 일단 면허부터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자격증 필수다 면허가 있어야 입찰을 본다...물런 이거 차릴때즘 기사나 공사기사 거저 딴다

경력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기사나 공사기사나 똑같다... 게다가 

점점 갈수록 사람들이 선호하질 않기 때문에 점점 전문인력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건 전기신문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제조회사로 가서 설비 점검하는거 하면 자겨증은 필요없다 아니 기사는필요할수도 있다 근데 공사는 필요없다

설비 볼려면 전기랑 기계랑 알아야 한다 메인은 기계이고 그걸 컨트롤하는게 전기이다 

기계는 졸라 정교해야 한다는거때문에 짜증난다 정교하지 않으면 제대로 동작 안한다

전기는 정교하지 않아도 선만 어떻게든 연결되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쉬울수도 있다 근데 깊게 들어가면 졸라 빡치게 어렵다

근데 이거 잘하면 나중에 자동화 설비 제작이나수리하는 프리랜서로 뛸수도 있다... 물런 이것도 다양한 설비 만져봐야 한다

공사쪽은 전기랑 90%에 기타 10%라면 

설비는 전기 30%에 기타 70% 정도라 볼수있다 자기한테 적합한거 잘찾아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