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때 가장 한심한 애들이 문돌이 출신이면서 워드, 컴활,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정보기기 등등............... 컴자격증 죄다 따놓고 스펙이 어떻냐고 물어보는 넘들이랑 가성비 ㅆㄹㄱ 인 컴활1급에 집착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넘들이다.

무슨 컴퓨터 국가자격증 그랜드슬램 노리는 것도 아니고 ㅉㅉㅉ

어차피 기업입장에서는 컴자격증 두 개 정도만 있어도 이 사람은 적어도 컴맹은 아니라고 충분히 인정해주고 오히려 다섯 개, 여섯 개 이렇게 있으면 뻘짓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컴퓨터가 전공인 애들은 보통 워드, 컴활, 정보처리 같은 자격증은 한 두 개만 따놓고 본인이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의 외국자격증에 도전하는게 일반적이고...............

내가 굳이 정보처리기사랑 컴활2급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보처리기사 - 7급과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최고 가산점 적용, 학점은행제를 할 경우 무려 20학점이나 인정, 전산직 공무원 응시에 필요한 필수자격증에 포함, 사회적인 인지도 면에서 정보관리기술사를 제외한다면 컴자격증 중에서는 최고로 쳐주는 분위기

컴활2급 - 기능직 공무원 응시에서 필수자격요건이나 우대해주는 자격증 목록에 포함, 실기시험에서 나오는 엑셀의 난이도가 사무자동화산업기사보다도 더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체에서 나름 인정해주는 분위기고 실기시험 공부를 통해서 본인의 엑셀 실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됨

내가 써놓은 정보처리기사와 컴활2급의 장점을 한 번 합해봐라 ㅋㅋㅋ

이래도 컴자격증 숫자만 계속 늘려나갈 필요성이 느껴지냐 ?????

문돌이는 다른거 필요없다.

학벌이 좋다면 장땡이긴 하다만 그게 안된다면 컴자격증은 내가 말한 2개 정도에서 멈추고 학점은 적어도 3.5 이상으로 맞춰놓으며 토익은 최소한 850 정도는 만들어놔라

그리고 여기에 본인이 지망하는 분야의 고급자격증(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등) 한 개 정도만 더 따놓는다면 스펙은 그걸로 완성이다.

그 외에는 본인의 나머지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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