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후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사람인 1만명을 넘었다. 배로 들어온 건 확인도 안돼.

이들 중에 감염자가 100%가 아닌 확률이 얼마나 될까?

1만명중에 1%로면 100명이고, 0.1%로면 10명이다. 언제들어왔고, 어디서 뭘했는지 파악도 안되지...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이미 한국의 방역망은 뚫렸다. 3차 감염자가 나왔다는 게 그것을 반증 한다.

잠복기를 감안하면, 빠르면 2월 중순부터 감염자들이 수도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나오기 시작할거다.

이 감염자들은 정부의 통제가 안된 곳들에서 나오는 감염자들 일거다.

사실 중국인 입국금지는 너무 늦게 한거다. 이제서야 "지나친 조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미안한데 너무 늦었다.

빠르면 2월 말이나 3월부터 수도권과 제주도에서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나올거다.

이미 마스크 사재기가 시작됐다. 3월 중순이나 4월에는 식량 사재기가 시작될거다. 빠르면 그 전에도 일어날거다.

여유 될때 미리 라면같은 거라도 사다놔라.

감염속도를 보면 4월이나 5월사이에 수도권 봉쇄령이 나올거다. 그럼 시민들의 대탈출이 일어날거다. 하지만 이때부터는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폭발할거다.

아마 이쯤되면 한국은 이미 아수라장이 되어 있을거다.

5월이 넘어가면 내가 아는 지인이나, 심지어 가족중에 확진자가 나올수도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즉시 행동할수 있게 계획을 미리 세워 놓으라는 말이다.

백신이 개발되려면 최소 1년 이다. 백신 개발전까지 살아있어야 한다.

이건 선동이나 하려고 쓴 글이 아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다. 

난 한국이 이런 상황까지 안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