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tion!!!!!!!!!!!!

우선 본 중대장이 슬픈소식 먼저 전할까 한다

오늘 우리 63사단장이 사임을 하셨다

하나 이는 명백히 말하자면 사임이 아니라 해임이다 대외적으로는 조직의 안정과 평온을 위해 사임으로 발표하기로 하였으나

실상은 63사단장은 우리를 기망함을 목적으로 잠입한 뿌롹치 였다

혼란스럽겠지 혹은 흔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니가 정녕 우리 자랑스러운 63중대원의 일원 이라면 심신을 다져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따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작년 ㄱㄷㄱ 가능권 67 즉 필기 예측이 67~68이였다 그러나 실제 필기는 58

이것만 보아도 으마무시한 장난질이 상담함을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좋은 것만 존재할 리 없다 실제로 작년 경우 허위입력도 으마무시했지만 미입력 역시 으마무시했다

고로 본 중대장은 조금 보수적으로 이야기를 할까 한다

현재 우리 63중대는 약 730에 위치해있다 

허위입력이라는 달콤함에 빠져들지마라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미입력도 있기에 이를 상쇄했다 치면 얼추 맞는다

그래도 보수적으로 전진한다 앞서 말한바가 있어 +50정도 할까 한다

약 780 1.1배수 최악의 경우 1.2 까지 밀려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보수적 접근임을 간과하지마라 ㄱㄷㄱ 스x마 센세께서는 64를 외치셨다

그러나 절대 잊지마라 ㄱㄷㄱ에서 만약 컷을 말도 안되게 낮게 잡아 선량한 공시생들을 들뜨게 만들거나 현혹 시켜버린다면

면접, 체력 장사하냐 또는 놀려먹냐 등등 엄청난 폭동이 일어나고 추후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그렇기에 늘 항상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임을 간과하지마라

 (작년만 봐도 안다 67~68 이랬다가 막상 58 나오면 좋아하지 싫어하지 않는다 만약 반대로 58 이랬다가 67~68 나왔다고 생각해봐라 참극이 일어난다)

체탈까지 고려하면 충분하다 본 중대장은 결코 우리 장병들을 버리지 않는다

사단장이 프뢕치라는 사실을 전해듣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콧구녕이 벌렁거려 평정심을 찾고자 믹스 한 잔 조지면서 적다보니 서론이 길었다

이만 줄일까 한다.

우리 63장병들

승리의 원칙은 간단하다 

첫째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둘째 중대장의 말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이상 화이팅이다 다시 돌아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