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직 3년  
1년차  초시에  1.4배수 안에들어서    자신감 넘쳤는데
그다음해에   개털리고 광탈
3년차  좆빠지게 해봤지만 1.3배수 역시 탈…
공시에 벽느끼고 공장가서 2년 일하고
돈모아서 교정으로  다시도전했는데
하..   모의고사 점수도  잘나오고 해서 자신감있었는데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점수가 나와서
Pc방에서  체점하는데  내자신이 존나 한심하고    
땅이 꺼지는 기분이더라  
지금 당장 뭐 내가 할 수 있는게 없고



그냥  13일이 시험이니  체력 시험이나 치고 오려고
면접까지 그냥 최선을 다하려 한다
돈은 공장다니며 많이 모아서 그러려함

악력 60이상
윗몸 약 50개
소방왕오달 60개이상 가능
체력은 잘나오니  큰 걱정없지만  내 자신이 병신같고
한심하고   그냥 아무생각없다
나라는 존재자체가   이세상에  필요한건지도 모르겠다

노력이 부족한거겠지   남들 2년이면 한다는
9급  나에게는 너무너무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