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면접 복기인데 어떤가요?

ㅇㅇ(220.81) 2020.11.02 11:53:53
조회 713 추천 1 댓글 5

10월 30일 오전조

답변하면 끄덕끄덕도 많이 해주시고 대체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지금부터 5분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공직가치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고 제시문의 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고 이 사례속에서 제가 생각해본

공직가치와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직가치란 공직자가 당연히 갖추어야할 바람직한 가치관으로서 공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와 기준이

되기때문에 공직자 스스로 내재화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시문은 오디세우스가 세이렌의 유혹으로부터 피해를 막기위해 적절한 대처로 지시를 내리면서

피해를 막고 고향으로 무사귀환한 내용입니다. 저는 이사례속에서 책임성과 적극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있었습니다.


책임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책임성이란 업무전문성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7조 1항에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쓰여있으며 공무원의 책임은 법률과 규정을 충실히 따른다는 객관적 의미의 책임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스스로의 역할을 깨닫고 맡은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맡은바 업무를 책임있게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최근 울산의 33층 건물 화재속에서 김근환 소방관님이 아기를안고 2분만에 건물을 빠져나왔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평소에도 16km 거리의 소방서를 매일 뛰어서 출퇴근 한다고 합니다.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평소에도 

노력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주어진 업무만을 처리하는등 절대 소극적으로 행동하지않고

교정직 공무원으로서 업무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소에 교정학과 형사소송법을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또 돌발상황에 대비하기위해 유도를 배워서 문무를 겸비한 교도관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근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적극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적극성이란 의욕적이고 능동적인 성질을 뜻하며 

즉,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란 직무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가는것을 의미합니다.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는 흔히 적극행정이라는 용어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는 보다 신속하게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할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공직사회 일각에서 일을 많이하면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다는 잘못된

인식이 통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부 국민들은 공무원이라고 하면 무사안일,복지부동이라는 부정적인

말부터 떠올리는것 같습니다. 공무원의 수동적인 태도는 공직사회 전체를 나약하게 만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주요정책들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하고 겉돌게 될뿐만아니라 이로인해 국민의 불신과 실망이 커지기때문입니다.

(여기서부터 다음멘트가 생각이안나서 엄청 버벅였습니다ㅠㅠ) 그러므로.. (정적..)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적..)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고.. (정적) 눈높이 행정의 밑거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교정직 공무원이 된다면 발표에서 말씀드린 내용뿐만아니라 이외에도 항상 명심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5분발표 마치겠습니다.


Q. 발표에서 말한 가치이외에 교정직공무원으로서 어떤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A. 음 청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교정직 공무원은 정복을 입고 근무하는 공무원이기 때문에

교도관으로서 청렴하지못하다면 수용자앞에서 스스로 당당할수 없고 교도관 개인의 부정이나 부패가 조직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릴수있기 때문입니다.


Q.그러면 주위 동료가 부정부패를 저지른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A. 우선 개인적으로 조용히 대화를 통해서 최대한 설득해보겠습니다.


Q.그럼에도 계속 반복한다면?

A.그럼에도 부정부패가 반복된다면 상급자나 관련기관에 보고하겠습니다


Q.음..그러면 내부고발을 하겠다는 입장이시고.. 내부고발을 했을 경우에 이 동료와 관계가

굉장히 악화될수있잖아요? 이런건 어떻게 할래요?

A. 상급자나 관련기관에 보고하기 이전에 충분히 대화로써 설득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과정 이후에 동료의 반복되는 행동으로 이루어진 보고로 그 동료와 관계가 악화 된다면

그런부분은 충분히 감내할수 있을것같습니다.


Q.그럼 내부고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은 뭐가 있을까요?

A. 음.. 내부고발이 이뤄지면 조직내에서 내부고발자를 찾아내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내부고발자를 찾는다던가 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규정이 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뭘 엄청 적으셨는데 그렇게 좋은답변은 아닌거 같아서 ㅠ)



Q.발표때 책임성,적극성 얘기하셨는데 책임성과 관련된 본인의 노력이 있나요?

A.개인적인 경험에 대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Q. 경험이든 노력이든 전혀 상관없습니다 ^^

A. 영화관에서 근무할때 마감업무를 했었는데 보통 4명이서 근무를 들어가게 됩니다.

 하루는 2명이 이른 시간에 조퇴를 한 적이 있어서 굉장히 난감한 날이 있었는데

마감조에서 업무를 제대로 끝내지 못하면 오픈에 까지 계속 피해가 가기때문에(끄덕끄덕)

같이 남은 동료와 어떻게든 우리가 다끝내고 가자 이런식으로 얘길 해서 두명이서 마감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직무형



Q. 보안과에서 근무하고 싶다고했는데 왜 보안과인가요?

A. 수용자들을 가장 면전에서 대해보고 싶습니다. 수용자들도 부과된 형벌이 끝나면 다시 사회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이기때문에 

그들이 형집행을 받는 동안 기본적으로 보장받아야하는 것들을 챙겨주고싶습니다.


Q. 보안과가 무슨일 하는지 아시나요

A. 수용자의 계호및 관리와 교정시설의 계호 그리고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친화력으로 어디에서든 빠르게 적응한다고 적었는데 이와 관련된 사례있어요?

A.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었습니다 휴) 대부분의 아르바이트를 백화점,영화관,카페같은 서비스직에서 근무했는데 고객의 불만이나..

컴플레인이 있을경우에 좀더 웃는 얼굴(진짜 생각나는말 아무말 한거같아요)로 응대를 한다면 수월하게 해결되었던것 같습니다.

Q. 음.. 그러면 그런 경우를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실래요?

A. (생각...) 카페에서 근무할때 음료가 잘못나오면 "아~ 괜찮아요 그냥 나온대로 먹을게요" 하시는 분도 있지만 굉장히 화를 내는분도 있으시다

    그럴때 최대한  웃는얼굴로.. 응대를 해서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Q. 필기합격이후 교정학을 꾸준히 공부했다고 적었는데 어떻게 공부했어요?

A. 독학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교과서로 공부하였습니다 ( 교정학 질문 예상하고 달달외워갔는데 전혀 안물어보심)


Q. 월간교정을 틈틈히 읽었다고 적었는데 기억나는 사례 있어요?

A. 자녀가 있는 교도관님들이 자녀가 다니고있는 유치원이나 체육관에 직접 방문해서 교정시설이나 교도관의 업무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상황형 (B간행물 금지 <-> 허가)


상황형에는 우선 수용자들의 잦은 다툼이 정말 B간행물로 인한건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B간행물로 인한것이라면 ㅡ> 수용질서를 위해 B간행물을 금지하겠다

B간행물로 인한것이 아니라면 ㅡ> 다툼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서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 다쓰고 나서 B간행물을 금지한다고 했을때 수용자들의 극심한 반발 어떻게할거냐? 할수도 있을거같아서 유예를 두고 지켜보는건 어떨까..생각해봤어요)



Q. 이 상황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본건 뭔가요?

A. 우선 수용자들의 잦은 다툼이 정말 B간행물로 인한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것인지 상황 파악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음.. 그러면 B간행물로 인한건지 아닌지 어떤 방법으로 판단할수있죠?

A. 다툼에 다른원인이 있는것인지 찾아보는 방향이 가장 빠를것같습니다. 수용자들과 대화나 면담, 혹은 설문지를 통해서 가능할것같습니다.


Q. B간행물을 금지한다고 했을때 수용자들이 극심하게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래요?

A. 음.. 우선 금지조치를 보류하고 유예기간을 둬서 수용자들간 다툼이 줄어드는지 이후 상황에따라서 결정할수있을것같습니다.


Q. 실무에서도 이렇게 부서끼리 의견차이가 생길수있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래요?

A. 각 부서마다 반입을 허가하자,금지하자 입장차이가 생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대화를 통해서

 최대한 합의점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그러면 만약에 상급자가 본인의 생각과 상반된 지시를 하면 어떻게 할래요?

A. 저보다 업무경험이 많으시고 그렇게 판단하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아 그냥 상급자가 지시하면 무조건 따르는거예요?

A. (당황) 음....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따로 말씀은 드려보겠지만 지시에 최대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뉘앙스였는데 사실 어버버대서 모라고했는지 기억이 잘안납니다)


Q. 교도소에서 세금으로 범죄자들 먹이고 재운다는 국민 인식 어떻게 생각?

A. 수용자들도 부과된 형벌을 다받고 나면 우리 사회로 복귀해서 사회구성원으로서 다시 살아가야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꼭 제대로된 교정교화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수용질서와 인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뭘 물어보는건지 의도파악을 못했어요)

A.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것같습니다.


왼쪽Q. 추가질문 하도록할게요. 교정직 공무원으로서 본인의 강점과 그걸 어떻게 공직에 적용할것인지 말해보세요

A. (준비했던 질문인데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ㅠ) 저의 강점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강해서 맡은 일은 남에게

미루거나 하는일없이 꼭 끝내는 편이었습니다.. (정적.. 오른쪽 분께서 그 책임감을 어떻게 활용할거에요?)  네. 음 업무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평소에 교정학과 형사소송법을 꼭 공부하겠습니다. (끄덕끄덕)


왼Q. 다끝났습니다 나가셔도 돼요

A. 아네! (인사하려고 일어선후에 앞을 힐끔보니 왼쪽면접관님이 웃고계셨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당황한 질문에 좀 어버버댔던게 맘에걸리네요 그래도 나름 대답한거같은데 이정도면 보통이겠죠?ㅠ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지방직9급 합격예측 사전예약 네이버페이 증정 운영자 24/03/25 - -
309937 얘들아 9합했는데 지금부터 현직까지 공부하면서 3년이상 [3] ㅇㅇ(116.47) 20.12.17 193 1
309936 거실 수검하다 졸피뎀 절라 모아둔거 나와도 짬시킴 ㄹㅇ(211.186) 20.12.17 159 0
309935 교붕이들 보붕이들에게 열등감 느끼냐?? [11] ㅇㅇ(211.246) 20.12.17 256 0
309934 이거 법무부연수원 회원가입 할수있음? ㅇㅇ(125.178) 20.12.17 87 0
309933 아버지가 '교정 오지마'라고 안 하는 거 보면 [5] ㅇㅇ(112.167) 20.12.17 356 2
309932 좆방직에서 넘어온 현직있냐? [1] ㅇㅇ(112.159) 20.12.17 133 0
309931 아니 근데 교갤 특정단어 계엄령 걸림?? [1] ㅇㅇ(118.36) 20.12.17 129 0
309930 사강 개부럽네 시벌... [10] ㅇㅇ(223.39) 20.12.17 400 0
309929 울 아부지 교정 제복 [35] ㅇㅇ(1.246) 20.12.17 1764 28
309928 음 뭐지?? 그럼 연수원 인원도 다 땅겨지는거임?? [1] ㅇㅇ(85.114) 20.12.17 217 0
309927 3대 200도 못드는데 교도관 가능한가요? [7] ㅇㅇ(223.33) 20.12.17 249 0
309925 20~30등이면 어떡함? [3] ㅇㅇ(211.222) 20.12.17 197 0
309924 현직이다 ㅇㅇ(221.157) 20.12.17 152 4
309923 여기서. 지금 190찌라시 믿는 애들 기존 인원 청송권 애들 ㄱ디ㅁ(223.62) 20.12.17 108 0
309922 솔직히 1차 190대로 끊기길 바라면 개추 [4] ㅇㅇ(49.165) 20.12.17 250 21
309919 교도관 되는거 벌써부터 기대되는구만 [4] ㅇㅇ(111.118) 20.12.17 225 3
309916 189등이면어케됨? [8] ㅇㅇ(125.185) 20.12.17 258 0
309913 이쯤에서 돌아보는 300선발령 49.173좌 [1] ㅇㅇ(211.36) 20.12.17 221 0
309912 480등대는 아무상관 없는거지?ㅋㅋ ㅇㅇ(211.198) 20.12.17 95 0
309911 연수원 -> 사강 대체는 근거가 뭐임?? [6] ㅇㅇ(223.38) 20.12.17 316 0
309910 근데 가고싶은 소 1지망 2지망 이렇게 받음? [4] ㅇㅇ(222.236) 20.12.17 230 0
309908 현재 상황 요약 잘하는 분들 설명 좀... [3] ㅇㅇ(223.62) 20.12.17 243 0
309907 아 메이플 테라버닝중인데... [1] ㅇㅇ(175.223) 20.12.17 78 0
309906 지금 서류미비자들 때매 일정공지 못주는거 아님? ㅇㅇ(211.36) 20.12.17 71 0
309903 사이버 강의 원하는 교수 선택 가능하냐? [2] ㅇㅇ(223.38) 20.12.17 129 0
309900 동부 현직 있냐? [5] ㅇㅇ(110.70) 20.12.17 295 0
309899 근데 연수원 안할 거면 기수별 인원 나눈게 무의미하긴 함 ㅇㅇ(223.38) 20.12.17 84 0
309898 지금 추세면 내 운명은 어떻게 되는거임? [3] 1루돼지(117.111) 20.12.17 243 0
309897 청송라인 몇점대임? [2] ㅇㅇ(119.75) 20.12.17 154 0
309896 사강도 돈주는구나 [4] ㅇㅇ(111.118) 20.12.17 218 0
309895 근무 첫발령받으면 재소자들한테 나 소개해야함? [3] ㅇㅇ(211.36) 20.12.17 181 0
309894 그래도 사강이면 머리아프게 공부안해도대냐? ㅇㅇ(223.39) 20.12.17 57 0
309893 교정이 돈 벌기에는 최고다 [1] ㅇㅇ(211.36) 20.12.17 215 0
309892 3차는 그냥 조용히 있음 되는 거지? [1] ㅇㅇ(112.167) 20.12.17 137 0
309891 사강만해도 돈주냐 [5] 222(125.188) 20.12.17 219 0
309889 아 시발 민방위 사이버교육 11/30까진데 까먹고 안들었다... [7] ㅇㅇ(211.36) 20.12.17 216 1
309887 동부 셧다운인데 정기 인사 전에 1차들 가는거 아니냐 [1] ㅇㅇ(211.36) 20.12.17 116 0
309885 근데 싸강 6일만 하고 발령 보내기에는 넘 짧은거 아님? [6] ㅇㅇ(223.38) 20.12.17 235 0
309883 사람세끼들이면 내일은 연락주겟지 ㅇㅇ(211.117) 20.12.17 126 0
309882 니네가 교도관이냐 시발련들아 [4] ㅇㅇ(59.5) 20.12.17 251 5
309881 180등인데 190명이면 청송 방 알아보냐? [3] ㅇㅇ(223.39) 20.12.17 154 0
309880 1차인원 제발 190명이게 해주세요 ㅇㅇ(117.111) 20.12.17 82 3
309879 24일부터인데 일주일전에도 연락을 안주면 레전드네 ㅇㅇ(223.39) 20.12.17 87 0
309877 내년 준비중인데 석차 높으면 빨리 발령나는 대신 청송가나요? [2] ㅇㅇ(121.159) 20.12.17 93 0
309876 예전에 누가 제비뽑기가 공평하겠다 했는데 거의 그수준 되겠네 [1] ㅇㅇ(180.68) 20.12.17 59 0
309875 아니 근데 다짜고짜 일정을 일주일 당기면 어떡하냐? [3] ㅇㅇ(223.38) 20.12.17 221 1
309874 교정직이면 객관적으로 상위 몇%임? [2] ㅇㅇ(119.204) 20.12.17 140 0
309873 예측불허다. 예측을 하지마라 ㅇㅇ(121.144) 20.12.17 57 0
309872 강의 다 듣게해놓고 빈곳 그때그때 순서대로 집어넣냐 ㅇㅇ(223.39) 20.12.17 46 0
309871 근데 사이버 강의하면 앉아있어야 되냐? [1] ㅇㅇ(223.38) 20.12.17 1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