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무식하고 경험도 없고 자기 주장만 하는 스타일이면

자녀가 고통받고 제대로 클수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걔중엔 잘 크는 자식들이 나오겠지.

부모가 훌륭하다고 자식이 훌륭한 자식 안나오는 것처럼..

그렇지만 부모의 영향도 큰 듯해

부모들은 자신이 해본 적도 없고, 그냥 남들보기에 그럴 싸해보이는 걸 선호하고 또 그걸 자기 자식한테 강요하는 경향도 있다

한마디로 자식의 행복따위는 관심없다는 거지

겉으로는, 말로는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다라고 말하지만,,, 웃기는 소리다..

교붕이들은 부모가 된다면, 제발 그러지 마라..

자식 인생 망치지 말고,,, 그자식의 선택을 존중해줘라

그냥, 사회가 어떤곳인지 자식 스스로 경험해볼수 있게 도와주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지켜봐 주자.

본인인생은 본인꺼다.. 

이상 교도관을 무시하고 행정직을 선호하시는 어머니를 둔 나의이야기야...

어머니는 평생 바깥일 해본적 없고, 아버지가 벌어다 주신 돈으로 인생을 살아가신 분임...

100원이 아끼려고, 100만원을 놓치는 그런 스타일이시다.

나는 결혼 생각없어서 자식문제는 없을듯하다..

덥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