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표 청렴성 대본 3분정도 나오는거 그대로 읊었고
직무형에 교형도 써놨고 이것저것 경험들 많아서
그것들 썰 하나씩 풀었더니 면접관 두 분 다 음.."책임감도 있고
전문성이나 적극성 드러나는 경험들이 많이 있으시네요" 말하심
상황형 수형자 심리불안 상태 심각성과 원인을 전문가 동행해서
파악하고 원인에 맞는 처우를 하는게 좋겠다고 말하면서
관련 정책 1개 응용해서 말하고 결론적으로 cctv대체할만한거
있겠냐고 묻길래 스마트밴드 도입 말함
교정학관련 소장면담도 묻길래 요건이랑 절차 다 잘 말함
면접관 한명은 계속 싱글벙글 끄덕끄덕, 한명은 무표정 질문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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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흡병 걸린건 상피제 문제점하고 해결책 어버버하면서
면접관이 힌트주면서 유도했던거 같은데 계속 혼자서 병신같이
개소리 씨부린거랑 교정직 준비하면서 이건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점 말해보라해서 생각해보다가 수용자 인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공부하면서 관련 유튜브도 보고 책도
보니까 폭행을 당하거나 대소변 맞는 교도관들도 봤다고
교도관 인권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함
면접관: 상부에서 그래도 수용자 인권을 더 중시하겠다고 하면
어떡할 생각이세요?(무표정으로 질문)
나 : 음..교도관 1명이 수용자 20명 정도를 관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도관 인권도 생각해줘서 회의감이나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준다면
교도관이 관리하는 수용자들한테도 더욱 교정교화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것같습니다 하면서 똥고집 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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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흡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