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국인이 비꼬는걸 잘 이해못함 한국어 회화 배울때

참 잘~~한다와

참 잘한다의 차이점 다들 알잖아? 물론 구어체에선

억양, 템포 확실히 달라서 한국인은 이해하기 쉬움

근데 잘~~한다 말고 그냥 잘한다 라고 글로 쓰면

외국인은 진짜 잘했는지 비꼬는건지 이해하기 힘듬 



지금 떡밥도 결국 Q가 분명히 A 이새끼 직장있는건 알고는 있음

하지만 갤질하면 다들 그러듯이 비꼬는거임 진짜 질문은 너는 저녁에 할일도없냐 찐따새끼 ㅋㅋㅋ 이거지

하지만 A의 입장에선 나는 당연히 퇴근전까지  일을 열심히 했고 할일이 없는게 아니라 "할일을 끝낸것" 인데

직장인이 할일을 끝내고 저녁에 쉬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한국사회에선 그것만으로도

워라밸이 있는 여유로운 삶이라고 칭송받기도함 그래서 다들 공무원에 목메다는 이유 한가지중 하나고 <> 좆소에 비해서

그래서 결국 A의 답은 비꼬는걸 비꼬는걸로 받아치는거임

아닌데? 나는 할거 다하고 저녁에 노는걸 갤질로 하는것 뿐이야 할 게 없는게 아니라 워라밸이 있는게 아닐까~?

너가 말한것과는 달리 할거 다하고 노는 여유를 즐기고 있는 "반증" 이다. ( 중요한게 반대의 의미임 ) 

방증을 썻으면 그냥 개백수가 응~ 그래 나 시간많아 하지만 이게 여유로운 삶의 방증(=증거)지 ~ 이렇게 쓰는 뉘앙스인거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할 사람만 이해 가능한 문장이다. 더구나 교정직 이란 갤러리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

다들 답변을 기다려서 탈갤빵을 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