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44배수 뽑았을때 다들 충격적이었지. 그동안 1.49배수씩 뽑았는데 올해 갑자기 0.05배수나 줄였으니

당시 컷 맞추려고 그런거다. 뒤에 동점자가 많아서 짜른거다 말들 많았는데

인혁처는 미래를 내다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막말로 1.49배수뽑아봤자 작년 제외하곤 필합=최합이 되는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결국 뒤에 몇배수는 오히려 쓸모없는 인원이 되는거지 

솔직히 1.44배수 이상부터는 면접에서 우수받지 않는한 최합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굳이 있으나 없으나 한 배수긴하다

근데 올해 체탈자와 노쇼와 임포등을 고려했을때 지금 1.44배수가 딱 합격권으로 맞아 떨어지는 

기이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아마 1.44배수까지 끊은것도 올해 준지국순에 체시 준비기간이 짧아서 체탈자까지 많이 나올것을 고려한 

인혁처의 신의 한수란 말인가..

결국 흘러흘러 지금 마지막 임포단계까지 왔지만 정확히 필꼴까지 추합이 가능한 시점에서 올해 1.44배수는 이 모든걸 예상하고 

정확히 인원을 맞추기 위한 인혁처의 큰 그림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