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로 빵꾸가 났는데도 추합을 안한다? 그건 애초에 인력충원이 급하지 않다는거다..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교정직은 작년이랑 올해 역대급 티오를 계속 쏟아내고있어

그 이유가 머겠냐? 당장 인력충원이 시급하다는거고 그래서 티오를 많이 뽑은거다..

머 공무원 티오를 그냥 생각없이 결정하겠냐.. 

즉 올해는 인력충원이 시급해서 티오를 많이 뽑은건데 만약 임포로 정원에서 미달돼서 빵꾸가 났으면

이 빵꾸를 채워야겠어 안채워야겠어?

만약 안채워도 돼서 추합을 안해도 될 거였으면 애초에 티오를 많이 뽑지를 않았겠지

근데 올해 티오 603명 역대급이라 당연 빵꾸나면 채우겠지?

그니깐 추합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더 비정상적인 사고인거야..

글고 19년에도 216명 역대급으로 적게 뽑은 해에도 8명을 추합시켰다.. 

99명이 추합할거라고 말하는데도 고작 1명이 올해는 추합이 없을수도 있을거라는 글 하나 보고

또 사서 고생하고 혼자 스트레스 받으면서 불안감을 떨고있냐 

참 안쓰럽고 한심하고 안타까워서 장문글 한번 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