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난도랑 민원강도는 본청기준으로 인허가,재난부서보다 빡세다고말하면 양심리스한거고(사실 청에서 꿀부서 찾기가 너무 힘듦 어딜가나다바쁘기땜시)

읍면동으로 가면 그나마 숨통 트이는데(니들이 환상처럼 품고있는 9 to 6, 5일근무가 어느정도 실현가능하다. 물론 재해 특히 7-9월 장마태풍시즌에는 비상근무 수시로 서지만 그거도 복불복임. 작년은 헬 올해는 무난)

사실상 읍면동근무가 공뭔 워라밸의 끝판왕인데 문제는 시설,토목,녹지,공업 이런 기술직들은 대부분 퇴직때까지 읍면동 구경도 못하고 본청 내 같은부서에서만 존나게 뺑이침. 기술직들 소원이 읍면동 한번 다녀오는거니 말다했지뭐 나도 빨리 청 탈출해야되는데 시발

간혹 수급자들 칼침놓네 낫 휘두르네하는 퍼포몬쓰가 일상화된거처럼 지껄이면서 사복헬이다하는 놈들 있는데 읍면에서 가장빡센팀은 산업(농축수산 전담)이고 그담이 총무(마을행사 및 분장 외 잡업무처리)임
사복직도 가끔 복지팀 외 저런팀에 박히기도하지만 그거도 드물다 부서평가에서 복지직을 복지업무외 편성하면 감점도 있고 어차피 걸레짝마냥 여기저기 돌리는 일행이 있어서

암튼 업무만 놓고봤을때 사복은 나쁘지않다

좆같은건 승진이지

일행처럼 티오가 많거나 승진이 빠른것도 아니고 기술직처럼 파워가 있는거도 아니고 어중간함
대우공무원보면 죄다 사복이다 근속승진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