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볼때는 조별 배명이다
나 등록번호 100번 초반대임 그냥 내생각임
왜냐면
각 교도소가 지금 인원이 부족해서 존나 뽑는중인거같아
교정본부장도 윤번 보장을 위해 힘쓴다 했잖아
그니까 티오를 존나 넉넉하게 잡아놓은거야
이게 조별 배명으로 사람을 채울 수 있는 이유
일단 급한거 채우고(1조) 넉넉한 티오 채우고 (2 3 4조)
티오가 그사이 생기겠냐?? 라는데 티오도 티오 나름대로 중요도 선후가 있었던 거지
예전에는 4번 나눠서 배명했는데? 중간에 티오 생기는건 어쩔? 이라고할텐데
실무자 입장에서야 가르칠 놈 한번에 늘어나면 좆같지만
윗분들 입장에서야 그런게 뭐 큰 상관 있겠어? 자기 주머니에서 월급나가는것도 아니고
걍 중간에 티오 생기는건 인사이동으로 해결하고
인사이동시킬 사람을 미리 다 박아놓는거지
생각해보면 이게 더 나을수도 있어 신규나 기존말단이나 윗분들이나
신규는 발령 빨라서 좋고 기존 말단은 윤번보장 빨라서 좋고 윗분은 귀찮은거 한번에 하고 치워서 좋고
글고 그럼 1차 2차는 왜나눔??? 이래는데 그래도 윗분들 연수원에서 경례는 받으셔야 할 거 아니냐? 그니까 1박 2일로 오라하지
겸사겸사 택배보내는 귀찮은 일도 처리하고 조별 배명도 거기서 하고
그럼 1차 2차 보면 교육 순서 다른데 그렇게 안하지 1차 교육 끝나고 다 한번에 하고 2차 교육 끝나고 한번에 해야지 라는것도
어차피 연수원 시험도 안치는데 배명받고 교육하든 교육하고 배명하든 똑같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1박2일 연수원에서 조별배명쌉가능임
글고 16년 전례는 나는 굉장히 의미있는 전례라고 봄
다른 해에는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 라는 애들은 다른 해에 조별로 1박2일로 연수원 불렀었는지 곰곰히 생각하길바람
그냥 올해랑 많이 비슷한 전례는 없어
그나마 제일 비슷하고 제일 근처인게 16년 전례잖아
작년에 연수원 내에서 조 짜서 따로 부르진 않았잖아
연수원 한번에 불러서 거기서 분임대를 만들었지
근데 16년엔 조 만들어서 조별배명했다며
그럼 16년 전례가 제일 가까운게 맞지
그걸 가지고 16년만 전례냐? 다른해는 어쩔? 이라고 할거면 다른 해에 조를 갑자기 짰는데 조별배명을 안한 사례를 들고와야지 조를 안짜고 조별배명을 안한 사례를 들고오면 우짜냐
여기서 조는 분임대 이야기가 아니야 그건 이해하지?
요약
1. 조별배명 가능성이 있는듯
2. 티오가 너무 넉넉해서 조별로 급한 티오 선후를 정해서 넣은거 아닐까
3. 1차 2차 나눈 이유는 그래도 윗분들 경례받고 싶으셔서 그런거 아닐까? 겸사겸사 옷도 주고 배명지도 나누고
4. 1차2차 교육순서 다른데 어케 조별배명을 하나? 시험도 안치는데 교육하고 배명하든 배명하고 교육하든 노상관
5. 16년 전례를 반박하고 싶으면 조를 짯는데(분임대말고) 조별 배명을 안한 사례를 들고와야지 안그러면 16년 전례가 가장 가까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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