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와보면 신선직은 아닌 거 맞고 잠도 푹 못 자는 것도 맞아서 피로도 높아 그리고 힘든 소는 수용자 병원이나 이송, 출정도 많아서 상황에 따라 당무나 윤번 때 조출도 매우 흔한 것도 맞고...까놓고 말해 야간부는 약간의 노가다스러운(?) 감성이 지배하는 업무환경인것도 맞고...법무부랑 한 식구라서 검사님이 우리 잘못을 잘봐주신다는 고정적인 댓글 싸지르는 어느 ㅂㅅ 말을 믿는 거는 설마 아니지?ㅋ

근데 여기 국가직 점수 낮은 만큼 그만큼 실력이 안되는 애들이 자기 주제파악해서 온 애들이 많은 거잖아 실력이 안되면 더좋은 직렬 못오고 여기 왔으면 자기 부족함을 알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알아야지 그런 것도 모르면 인생 고달프다

일단 붙고나서 이직하겠다는 심정으로 온 상위차수+상위등수 친구들은 하루 빨리 이직준비해서 정말 원하는 곳 가고 정말로 원해서 여기 온 친구들은 몸관리 열심히 해서 야간근무 견디면서 잘해나가면 된다 피곤해도 일은 어렵지 않으니깐~~

여기 조직은 이직한다고 누가 나무라지도 않아 막상 와보면 여기 조직은 다른 곳에서 일하다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젊은 교도들이 이직 준비하고 이직한다는 것에 대해 그러려니하니깐~~아무튼 나갈 사람은 하루 빨리, 있을 사람은 잘 적응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