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보안과 야근부, 출정과, 민원과 뺑뺑이돌면서 뇌빼고 ㅈㄴ머리쓸일 없는 편한일만 하고싶다 = 수도권 구치소 or 수도권이 아니어도 대도시 근방 구치소가라

2. 나는 야근 교대근무 힘들다 25시간근무 엄두도 안난다 = 지방 교도소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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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속하는소는 보안과가 존나 헬임 나가고 들어오는 수용자도 많고 애초에 수용인원이 ㅈㄴ 많아서 수용관리도 개 좆병신처럼 안됨 

게다가 니네 바로위 선배들도 많고 너거들 뒤로 들어오는 후배들도 많음

그래서 사무실 나가기도 ㅈㄴ 힘들고 애초에 내정자 정해놓고 공모기간에 지원인원 채우려고 진짜 형식적인 공모만 하는데 ㅈㄴ많음

게다가 대도시 근처라고해서 인원순환이 빠른것도 아닌게 짬주임 븅신새기들은 어느소인지를 불문하고 ㅈㄴ많고 그새끼들이 항상 편한자리만 돌려먹음

그렇기때문에 사무실에 교도티오 자체도 ㅈㄴ 적어서 사무실 나가기가 더 힘듦 그렇다고 보안일근, 출정과로 나가기가 쉽냐??

그것도 아님 보안일근이나 출정과는 현업이라고 지원근무 원하는만큼해서 돈을 ㅈㄴ 벌수있음 작정하면 야근부보다 수당 훨씬많이받고

머리쓰는일이 아니라 가정파탄나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짬주임들한테 인기가 ㅈㄴ 많음 나이먹은 짬주임일수록 야근을 힘들어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보안일근이나 출정과 ㅈㄴ 좋아해서 교도때는 나가기 거의 힘들다고 보면됨

한마디로 보안과 야근부 근무가 힘들면 사무실이 ㅈㄴ 인기가 많아지고 사무실 나가고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자리는 없으니 경쟁과열되고 교도들은 근평도 못받고 돈도 잘 못버는 보안과 야근부에서 3년 꽉채워서 썩는일이 비일비재함

진짜 개 병신같은구조 근데 보안과 출정과 민원과를 순번정해서 가는 소에는 해당안됨 그렇게 하는소 있고 안하는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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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방 교도소는 대개 수용인원도 ㅈㄴ 적고 수용질서가 꽉잡혀있음 그래서 야근부가 진짜 말도안되게 편함 이런데에 교도 4~5명씩 발령나면

야근부에서 나가고 싶어하는 틀딱이없어서 아예 처음부터 사무실 서무로 일하는경우도 많음 그리고 운좋게 야근부로 처음들어간 교도도 1년채우면

무조건 사무실 서무로 쫓겨남 진짜 말그대로 사무실로 나가기 싫어도 억지로 나가야함 대신 사무실이 근평 잘받고 그렇게하면 승진빨리할 확률도 높아짐

잃는것만큼 얻는것도 많다 이거임 무조건 피해만보는 1번의 경우와는 완전 다름 

그러니까 야근부 뺑뺑이말고 나는 동기들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진급하고싶거나 도둑놈새끼들한테 시달리기 싫으면 무조건 지방 교도소가셈

이거 진짜 돈주고도 못듣는 개꿀팁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