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관심 없겠지만 남은 기수 분들을 위해 후기 작성함

1. 베개가 엄청 불편하다. 자차 가지고 가는 사람은 베개 가져가는 걸 강력 추천

2. 트레이닝복 준다. 바지만 긴 것 짧은 것 두개로 나눠 주니까 트레이닝복 안 가져가도 된다.

3. 자기 개인적인 짐은 최대한 줄이는 게 좋음

4. 캐리어는 28인치 기준으로 모자라지 않았고 여유있게 다 들어갔다. 

   백팩 가져갔었지만 백팩에 있는 짐도 캐리어에 다 들어갈 정도였다. 물론 이건 개인짐을 최대한 줄였을 때 얘기다.

   신발 박스는 다 버렸음

   난 옷 기준으로 속옷 2개 안에 입는 티 2개 수건 3개 양말 2개 이렇게 가져갔다

5. 뜨거운 물 어느 건물에서나 모두 다 잘 나온다.

6. 버스 탈 사람들 집 가는 날 마지막 수업 마치고 최대한 빨리 짐 챙겨서 버스 타라. 버스 자리 없으면 못 탄다.

  오송역 기준으로 5시에 출발해서 6시쯤에 도착했다. 6시 전은 아님.

7. 첫날에 잠 존나 안 올거다

9. 매점에 담배 국산만 있고 그나마도 종류 몇 가지 없으니 자기 피는 담배 넉넉하게 챙겨가길 

10. 무도는 땀흘리기 싫으면 검도(사람 제일 많았음) 유도랑 태권도는 땀 날만큼 준비운동에서 몸 굴리고 태권도 기준으로 재밌긴했었다.

11. 개인 숙소 화장실에 비누 세탁비누 샴푸 드라이기 있음 휴지도 넉넉하게 있다.

12. 방에 바닥 난방은 없고 히터로 난방함  가습기 있으니 꼭 틀고자라

13. 와이파이도 잘 된다. 

14. 교관님들은 다 친절하시다. 근데 티오는 모두들 공통적으로 모르신다고 하심 정말 아무도 모른다가 최종 결론

15. 밥은 엄청나게 까진 아니고 그럭저럭 맛있었다. 

16. 옷 사이즈 바꾸러 갈 때 최대한 빨리 가는 걸 추천 사람 많아서 기다려야함

17. 자판기에 생수도 판다  당연하지만 정수기도 있음

중간에 조금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