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건데 공무원 직렬 어디든지 상관없이

공무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건 바로 민원인이라고 생각함

옛날같이 공무원들이라고 힘받는 시대는 끝남 무조건 민원인이 갑이고 민원인이 짱이고

검찰 경찰도 마찬가지로 민원인들이 짱인 시대임....

나는 시청에서 공익했었음 세정과(지방세무직) 와 민원실 또 토지 수용하는쪽에도 돌아가면서

근무했었는데 ... 세정과는 한창 세금 시즌이 있음 그때마다 불만가진 민원인들 와서 

말도 안되는걸로 진상부리고 맘에안든다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휴지통 엎어버리고 뿌리고 ㅋㅋㅋㅋㅋ

토지수용쪽에서도 수용왜 우리껄로했냐 금액이 왜케안나왓냐 소리지르고... 땅바닦에 가래침 뱉는 할배도 보고

공먼들은 그냥 정해진 규정대로 법대로 하는건데 괜히  공먼들한테 ㅈㄹ하는거임  감정쓰레기통 ㅋㅋㅋㅋㅋㅋ

근데 은근 그런일이 잦음 ㅋㅋㅋㅋㅋ 한달에 못해도 두세번이상은 본거 같음

그거 치우는건 결국 공무원들(남자)... 나도 가끔도와주긴햇는데 나는 잡일 맡은게있어서.. 그냥 구경만햇엇음 ㅋㅋㅋ

그때 공먼형들한테 들은  얘기로는 ㅈ같다고 바지벗고 오줌싼 할배도있다함.. 물론 청경아저씨들와서 끌려갓지만..

그리고 동사무소는 진상 더많고 더 심하다고 얘기들었는데  안가봣으니 뭐

공먼들은 철저하게 을인 시대임...

난 그래서 절대 ㅈ방은 안하려고 마음먹음   어차피 부모님도 귀농하셧고  별로 고향에 애정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