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니까
몇몇 정신나간새끼들이 너무 주제를 모르는거같아서 한마디한다

참고로 난 교까보다는 교뽕에 가깝다

교정직 장점 꽤 많음
9급 중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
상대적으로 많은 개인시간
팀 단위 업무 적음 성과 위주 업무 적음

직장생활 오래 해 본 사람일수록
구미가 당기는 조건을 많이 갖고있는건 팩트라고 본다

근데 그 조건들이 대부분 혼자 살 때 좋은 조건이고
결혼이나 연애에는 단점이 되는 부분이 더 많다는게 문제

여자가 느낄 때
교대근무 오지근무
범죄자들 곁에서 일한다는 불안함
비위생적인 느낌 어두운 분위기
부모세대가 갖고있는 깐수 이미지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요소들을 너무 두루 갖추고있음

남자가 와이프나 여친 이쁘면 어깨에 힘 들어가듯이
여자는 남편 직업을 훈장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직업 이미지가 크게 작용함
난 순경하느니 무조건 깐수하겠다는 마인드지만
냉정하게 결혼시장에서는 순경이 경찰보다 훨씬 낫다고 봄


남자 교정직이라는 직업이 남편감으로 좋은 부분은
안짤리는 철밥통이라는거 한개말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안 떠오른다

밑에 새끼
교정현직인데 간호사나 중소기업여자만 소개팅 들어오는거 맘에 안 드는데 내 눈이 높은거냐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소개팅 정확하게 매치된게 맞다;;
오히려 대학병원 간호사면 여자가 위일듯

만약 니가
여자 대기업, 여자 9급(여자 공무원은 여자 대기업이랑 거의 동급)
이랑 소개팅을 하게 됐다면 여자가 나이있고 못생겼을 확률이 큼
슬프지만 팩트다

다시 말하지만 교까 아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여자초등교사 여자공무원은 얼굴 보통이면
전문직 남자들도 충분히 만난다..

이렇게 말하면 꼭
내 마누라는 공무원입네 아는부장님 마누라는 초등교사입네 하면서
지 아이큐 낮은걸 인증하는 새끼들이 꼭 나오는데

병신새끼야 평균을 말하고있잖아
교정이든 뭐든 집에 돈도 많고 학벌좋고 잘생겼으면 의사라고 못 만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