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문 밖에 사무실이 있는 총무과, 직훈과, 복지과 인원은 휴대폰 맘대로 사용한다. 정문 밖이라 이건 당연한거.

2. 정문에서부터 통용문(여기 지나면서부터 수용자들 볼 수 있음)까지의 넓은 공간에

휴게실, 흡연공간, 식당, 보안과 사무실, 중앙통제실 등이 있는데 여기서도 휴대폰 맘대로 사용한다.

인터넷도 맘대로 사용 가능함. 다들 컴터에 휴대폰 충전하면서 잘 사용함.

야근부도 이 공간에서 다들 휴대폰 사용함. 즉, 사동 안 들어가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야근부 직원들(서무들, 통제실, 계장들, 정문직원)은

한마디로 다음날 퇴근 때까지 휴대폰, 인터넷 사용가능함.

야간에 수용동 들어가는 야근직원들도 밤 8시 쯤에 휴게시간 있는데 이때도 휴대폰 사용가능함.

밤 10시에 수용동에서 철수해서 보안과 사무실이나 팀사무실에서 대기하는데

수용동 순찰 시간 외에는 여기서 맘대로 폰하면서 인터넷하면서 시간 때움.

취침시간에 자러가는 사람들은 폰들고 가서 누워서 폰질하다가 잠.

3. 통용문 안쪽(수용자들 동행해서 왔다갔다 하는 공간-진료, 종교행사, 조사, 상담 등 목적)의 사무실은

원래 휴대폰 반입 못했는데 2020년 하반기부터 가능하도록 바뀜.

따라서 의료과, 사회복귀과, 분류과, 보안과 조사실, 보안과 고충처리반, 심리치료과 등이 휴대폰 반입가능으로 바뀜.

4. 팀사무실(수용동 건물 내의 관구실)

여기도 원래 휴대폰 반입 못했는데 2020년 하반기부터 가능하도록 바뀜.

따라서 보안일근자들은 이제 팀실에서 휴대폰 사용 가능함. 아 물론 팀실도 인터넷은 원래 가능했음.

5. 최후의 보루인 수용동, 취사장, 공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못 들고감.

일과끝나면 5시넘는데 그때부터 퇴근할 때까지 휴게실에서 사용가능.

이제는 그냥 휴대폰 사용하면서 넷플 보는 직원들도 많으니

폰도 못쓰고 사회에서 단절됬다고 연막치는 사람있으면 대굴빡 쳐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