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극단적인 예외는 제외하고
일반론적으로 얘기해 본다.

사회적 위치
먼저 교도관이 가지는 사회적 위치는
내가 생각하기에 딱 평균이다.
교도관은 평균 이상 그룹에 가면
찐따 취급 당하며 기를 못 편다.
같은 9급 일행급 직렬도 교도관을 약간은 낮게 보는 경향 있음
다만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평균은 가는 느낌.
전반적인 인식은
특이한 직업, 범죄자 상대 직업, 위험한 직업
딱 이 정도.
평균 이하 그룹에 가면
공무원이라는 점이 크게 어필이 되어
어느 정도 뽕차는 위치에 있게 되는데
이 때 그룹의 대조군은 자영업(소매) 중소기업 어린이집 교사
간호조무사 등 직업은 대중이 없고 사회 서민층 직업들.

선배들
간장계장들 대부분은 홑벌이고
홑벌이 계장은 열심히 퐁퐁당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게 옆에서 느껴짐
앞서 다른 개념글에서도 언급되었지만
20%정도는 노총각이고 이 사람들은 직업보다도 와꾸가 문제라 타 직렬과 직업으로도 결혼이 힘들 사람들 같고
일부는 일행 정도 여초 집단가면 존못녀 9급 일행녀와
어떻게 매칭 잘 되면 결혼할 수도 있으려나 하는 사람들 종종 있음
보통 내가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결혼 못 하는 노총각들은
성격이 초완벽주의거나 자기 자신을 과신하거나 자존감이 강하거나 와꾸가 좀 박살이거나 눈이 매우 높거나 등의 하자가 있다

교도관 배우자 직업
교도관 ㅍㅌㅊ 배우자 그룹은 간호사가 그래도 무난한 거 같고
부부교도관이거나 타 직렬 공무원 정도와 결혼하면 일반적으로
결혼 잘 했다고 보면 되고 드물게 약사나 교사 등의 배우자가 있다고 전설로 내려오는데 글쎄 논외로 보자
보통 전업주부나 간조 좆소 등이 많은 듯.

결론은 직업은 평균이고
배우자는 니 와꾸에 비례한다

쓰다보니 알멩이는 없네
다른 현직들이 추가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