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공채들은 다들 알거임.

작년 필합발표후 코로나로인해 체시 무기한 연기됐단 공지이후에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교갤에서 투닥거리다가

아마도 추석연휴 끝나고 실시할거 같다가 정배였는데,..49.xxx 라는 생소한 아이피가 등장해서

수원보훈처라는 곳에서 추석연휴전에 실시할거같다란 글을 올리고 홀연히 사라짐.

그때 시점이 당장 며칠안남은 시점인지라 그렇게 촉박하게 줄리없다,공무원들이 연휴전에 일벌이고 싶겠냐 등등 조리돌림 오지게 했는데,

담날에 공지가 그대로 떠버림 ㄷㄷㄷ

글 딸랑 1개 남기고 사라진 49좌는 그날로 전설이 되었지만 그이후에 우리 파란바지아재가 교갤지분을 대부분 차지하는바람에 좀 묻혀버리셨지 ㅠㅠ

난 그때 이후로 교갤도 가끔은 양질의 정보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엔 뭐...아시다시비 교갤반대로가 공식이고...

(ex: 1차때 동부 코로나사태로 인원 많이 필요하니 티오대박일거다! -> 남부,동부 신규티오 0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