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같은 직렬이나 400명 늘어나도 커트가 고작 1점수준 하락하는거지 

그외 직렬은 혜자티오면 합격선 쭉쭉 내려간다 

특히 기본 커트라인이 80점이 안되는 직렬은 응시자 풀이 빈약해서 여지없어

교정말고 커트라인 허접하기로 유명한 기술직만 봐도 티오 좀 늘어나거나 많이 뽑는다치면 여지없이 빵꾸거나 커트라인 떡락함 

만약 올해가 기존 시험 응시과목체제가 계속 형소 교정이었으면 티오가 700명으로 나왔어도 70초반이라고 예상하면 그럴 수도 있다 나도 공감했지 

올해는 불과 몇달만에 새로 형소 교정하고 합격할 애들이 한트럭인데 생각이 없는건가 

단기간에 새로운 과목을 공부하게 되면 기존에 잡혀있던 해놨던 과목 점수도 흔들리게 되어 있음  

올해가 만약 티오 200명이었으면 74~75점에 딱 걸칠 시험이고 티오 700 명이니까 진심 마지막 문닫고 들어가는 애는 65도 안될 가능성이 70% 이상 

70점도 안될 가능성은 100% 임 

아마 교정이 내년 900명~1000명을 뽑지 않는이상 올해 시험 커트라인은 앞으로 20년은 역대급 펑크로 회자될거다 

올해가 단군이래 역대급 기회고 내년은 티오가 완전 개쪽박이 아닌이상 72점이 맥시멈

아직도 넉넉한 기회임

원점수 70후반~80점대 애들은 과목이 바뀌어도 일단 교정 위에 직렬 도전해볼 수밖에 없어 

그게 인간의 심리고 걔들이 옮긴 직렬에서도 줘터지고 나서야 교정 내려와서 교정도 경쟁 올라가는거지 

그런 시기는 빨라봐야 2025년 공채부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