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인천 수원 의정부 근처임

연수원에서 성적 중간 언저리 받아서

아싸~ 하고 집 근처에 있는 3대 헬소로 발령

직원들은 겁나 많은데

그중 60%이상이 짬주임

신규라고 업무도 알려주고 좀 편한데 보내줄 것 같은데

그딴거 없이

일도 안 알려주고 

징벌사동 문제사동 그냥 막 꽂아넣음

이건 아니겠다 싶어서 사무실 테크가려고 해도

동아리 해서 아부하면서 인맥 안쌓으면

이름만 모집이지 실제로 내정자 다 있는 사무실 공고만 맨날 뜸

가~끔 의료과 서무나 기록관련 헬 자리만 뜸

보안과만 계속 팽팽도니 승진은 안되고

4년차 쯔음 한 4년 6개월지나서 심사승진 넣어보니

강원도로 보내버림. 원주 춘천 등

여기로 발령나니 자기 같은 불쌍한 헬소 승진자들이 많이 왔는데

강원도 텃세로 ㅈ같은 사동만 또 계속 들어감

사무실은 이미 그들만의 리그임

승진도 안되고 일만 겁나하고 월세만 펑펑 나가다

다시 자기 집 근처 헬소로 돌아옴.

교도라고 이제는 더 막굴려 처먹음.

이렇게 세월 한 8년 정도 보내면

갑자기 청송에서 주임달고 집 근처 헬소로 온

자기 동기가 종종 보임.

부럽다 나도 주임달고 싶다. 하고 텃세 부려보지만

계급차로 그냥 발림.

---끝 이게 너일이 아닌것 같다고?

90%이상 이렇게 산다 수도권 헬소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