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기생하는 병신인생 살다가 인간답게좀

살고 싶어서 올해초에 공기업갤 알아보다 교정직

알게됐고 일행은 아니더라도 교정 정도는 3개월 해볼수 있

겠는데? 싶어서 들어옴. 어차피 떨어져도 7급도 있고

실패하더라도 여전히 병신 앰창인생 사는거 보단 나았으니

까.

그러다 이윤규 변호사 유튜브 알게됐고 '이 사람도 겜창이었

는데 나랑 대학도 비슷하네? 사법고시는 아니더라도 교정은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좆빠지게함 ㅇㅋ?

나댄이유 비꼬는애들 놀리고도 싶었고 내 자신한테도 뿌

듯했음. 시발 하니까 되는구나 싶어서. 당장 합격이라는것

보다 앰창인생 안살게 되는게 존나좋았거든. 니들도 알걸?

공부제끼고  겜존나하고 집가서 누우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병신같이 느껴지는지

그래서 교갤에 뭔가 애정도 가고 해서 닉파고 글도 쓰게댐.

나한테 교정직을 알게해줬던 누군지 모르는 그사람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주고싶어서. 그래서 대단

한건 아니지만 내가아는 팁같은거도 쓰고 점수 올린 짤도

올리고 한 거다. 누군가가 날 보고 '저새끼도 했으니까 나도

할 수 있겠지?'  싶어서

  근데 씨발 점수낮을땐 짠하다느니 꿈나무라느니 하던 새끼

들이 꼴보기 싫네 구라치네 이 지랄들을 하고있네ㅋㅋㅋㄱ

이 병신들아 니들이 티오랑 컷가지고 몇달을 병신지랄 하는거

보다 나아. 뭐 만 질문하면 병신같이 그것도 모르냐면서 비꼬

고 남 까기에 눈돌아간 니새끼들보단 적어도 내가 낫다.

언제까지 서열질하면서 나보다 나은사람 시기하고 나보다

못하는 사람 비난하면서 살거냐?. 나도 인생잘산건 아니라

말 할  처지는 아닌데 적어도 니새끼들보단 아닌 듯.

눈팅만 하던가  해야지 여기다 글  더쓰면 내 에너지만 뺏기

겠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