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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한국이 ㅈ되는것을 노리던 일본의 최후
2005년 세계 최대의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사세요 원전 말고 TV라던가 다른 분야 문어발 확장하다 망해서 여러분들에게 싸게 드릴께요 라는 제안을 접한 두산 중공업은 자신들의 원전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웨스팅하우스 인수전에 뛰어든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씹쌔끼야 내가 입찰한 웨스팅하우스 끼어들지 마라' 라는 업체가 있었으니 일본이 낳은 글로벌 기업 도시바 되시겠다 당시 도시바는 웨스팅하우스 인수전에 '딴 새끼들 찝쩍거리는 꼴이 보기 싫다' 며 감정평가액의 두 배 이상인 54억 달러를 지르고 압도적인 자금력으로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며 도시바는 원자력을 주도하는 업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하지만 2011년 3월 진도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터지고 후쿠시마 원전이 노심 융해를 일으키게 되면서 세계 전역에 탈핵 열풍이 불었고 결국 웨스팅하우스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고 만다 당시 웨스팅하우스가 까먹은 돈이 10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이었기에 도시바 경영진들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분식회계를 저지르다 결국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고 웨스팅하우스 부실 때문에 결국 도시바 알짜 분야들을 매각하고 기업이 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2012년 여러분 우리 부산도 올림픽 한 번 개최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 제 2의 도시가 대규모 국제행사 한 번 개최하지 못한 게 말이 되어요? 라며 부산이 2020 올림픽을 유치하려고 시도하자 이번에도 고춧가루를 뿌리는 분들이 계셨으니 바로 일본 올림픽 위원회셨다 이분들은 치적을 남기시기 위해 2020 올림픽을 개최하고자 저렇게 신나게 뒷돈을 뿌렸고 2020 올림픽 개최지는 도쿄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코로나로 무관중 올림픽이 되어 흥행은 참혹하게 실패하였고 이로 인해 올림픽 특수는 커녕 엄청난 적자만 떠앉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이렇게 일본이 떠앉은 손해가 수십 조원에 달할 거라고 분석할 정도였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경합한 사례는 아니지만 아무튼 한국이 덤터기 쓸 뻔한 사건 2008년 여러분 저희가 이번에 포지션 잘못 물려서 회사가 망하게 되었어요 저희 글로벌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싸게 사보세요 여러분들도 국제적 금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어요 라는 제안에 강만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이제 한국도 국제 금융계에서 놀아야지' 라며 산업은행 주도로 리먼브라더스 인수를 추진했지만 신중하게 진행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추석 이후에 진행하려고 미룬 사이 그 사이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해 버렸다 그리고 훗날 밝혀진 리먼브라더스의 부채 규모가 6000억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조상님들이 우리를 굽어살펴주신 게 아닌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 인수가 물건너가서 천만 다행이었던 사건이었다 그리고 이후 리먼브라더스의 부채를 제외한 부분은 노무라 증권이 인수를 했는데 당시 일본에서는 한국이 머뭇거리는 바람에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해서 알짜배기만 가져갔다고 자화자찬했었다 하지만 노무라 증권이 리먼 브라더스의 부채를 뺀 자산만 인수했던 것임에도 리먼브라더스의 적자가 엄청나게 컷던 나머지 노무라 증권은 엄청난 적자를 보아야 했고 구 리먼브라더스 부문은 노무라 증권의 아픈 손가락이 되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7월 8일 시황
ㅡㅡㅡㅡㅡ 테크 뉴스 ㅡㅡㅡㅡㅡ 엔비디아 ㅡㅡㅡㅡㅡ 테슬라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이것은 좋은 질문이지만, Tesla의 주가가 처음에 약 $140-$150 수준으로 떨어진 이유를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사한 사건이 없으면, 다시 그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습니다. 간단한 요약: 1) 1월에는 Tesla가 2024년 전체 인도량 가이던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고, 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2) 판사가 엘론의 보상을 취소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엘론이 보상 없이 Tesla에 계속 헌신할지에 대한 우려를 가지게 되어 큰 불확실성이 생겼습니다. 3) 부품 부족으로 베를린 공장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고, 그 후 방화 공격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졌습니다. 4) 1분기 인도량이 Tesla 역사상 가장 큰 차이로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이는 여러 일회성 요인(3번과 신형 M3 출시 및 기타 이유 포함) 때문이었습니다. 5) Nvidia 열풍이 Tesla와 다른 주식들의 공기를 빨아들였습니다. 비트코인 회복도 이와 관련이 있지만, 그 영향은 훨씬 적었습니다. 6) '인플레이션의 지속성'과 금리 인하 기대의 연기가 압력을 추가했습니다. 차량 제조업체로서 Tesla는 금리와 관련하여 은행과 반대로 이중 레버리지 효과를 받습니다. 이 외에도 주가에 압력을 추가한 작은 요소들이 많습니다: 2024년 MY 리프레시 없음, 미국에서 고부가가치 신형 M3에 대한 크레딧 부족, 다른 중요한 시장에서 BEV 인센티브 종료 등. TSLA의 복귀는 이러한 부정적인 촉매제들이 사라지거나 크게 약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음 요인들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1) 1분기 제품 로드맵 변경 발표. 2) 2분기 인도량이 모든 예측을 의미 있게 초과하며, Tesla가 여전히 그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줌. 3)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의 폭발적인 성장. 이 외에도: 1) 본사 법적 이전이 텍사스로 이루어지면서 장기적 전략적 가치를 가짐. 2) 옵티머스의 눈에 띄는 진전. 3) FSD(완전 자율 주행)의 지속적인 진전. 더 많은 것을 잊었을 수 있지만,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TSLA 주가 움직임의 가장 중요한 요인을 포착한 것 같습니다. ㅡㅡㅡ 추가로 5~8분짜리 FSD 주행 유튜브 영상 (고속도로, 도심 등) https://youtu.be/ZMBdQZOO5P0?si=4bUOmf1GPYs_meJz https://youtu.be/uHt9nprWies?si=psID3ykzO45zd9rg https://youtu.be/6FZIHh2Ecys?si=AT7ATqPHG8MVhN6Q https://youtu.be/-rEcgjRzos8?si=6U5o-23Ochg5CGmZ ㅡㅡㅡ 4주 안에 5차 테스트 시행 예정,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스타십의 발사대 귀환 테스트 할 것으로 보임.
작성자 : 우졍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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