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프로엑티브 쓰다가 폴라로 바꿨다가 여드름 왕창 났다고 글썼었는데
어떤 횽이 로션이 문제인거 같다고해서 클린저하고 토너만 쓴지 한 2주정도 됐는데
확실히 새로 나는 여드름은 줄은거 같은데 여전히 계속 나고 있기도 하고 볼에만 났었는데
이마까지 좀 올라오는거 같아서-_-
상담글인데 좀 길어질수도 있음..



근데 좀 공부좀 해보니까 현제 여드름 치료나 여드름 화장품에 있어서 중요한 성분들이
salicylic acid랑 benzoly peroxide인거 같은데 맞지?
보니까 s.a.는 피지같은거 녹여서 없에주는 성분이고
b.p.는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는데..



지금 다시 프로엑티브로 돌아갈까 말까 고민이 되서. 프로엑티브가 독해서 피부노화가 빨리온다는 말을 들어서-_-..
지금 폴라스초이스꺼 클리너, 토너 하고 BHA 2% 리퀴드 이렇게 갖고 있거든.
여기서 Blemish fighting solution만 더해주면 될듯한데..



프로엑티브 제품도 성분보니까 salicylic acid는 없는거 같구, benzoly peroxide만 
클린져에 2.5%하고 로션에 2.5% 씩 들어있더라구.
폴라스초이스에는 보니까 2.5%짜리하고 5%짜리 두개있던데.
얼마나 강한지 감도 안오고 해서 잘아는 횽들 도움이 절실해..



프로엑티브로 그냥 다시 옮겨타야될지, 폴라를 믿고 Blemish fighting solution 까지 더해볼지...
글구 폴라 산다면 2.5%사야될지 5% 사야될지...
프로엑티브쓸때는 진짜 하루에 2번씩 했었는데 정말 여드름은 거의 없었음..
2.5% 두개씩 맨날 썼으니까 5%짜리 사야되나..?


암튼 관심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