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 위주로 언급하겠음 - 


1. 초딩 - 존슨즈 베이비 로션

2. 중딩 -클린앤클리어
여드름 땜에 고생했던 시절이었음....
내가 썼던게 클린&클리어였는데 별로 효과적이지 못했던 것 같음.
오히려 그 스킨 바르면 여드름이 더 악화되는 것 같았음.

3. 고딩 - 더 페이스샵
여드름이 중딩에 비해서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존재하긴했음
내가 최초로 직접 더 페이스샵에 가서 샀음.
ㅋㅋㅋ 그냥 무난했던 것 같음

4. 대딩 1학년 - 비오템
나도 드뎌 최초로 백화점 브랜드 쓰는거임. ㅋ
비오템이 백화점 입점 브랜드치곤 저렴한 편이니까....
여전히 피부는 여드름이 약간씩 있음.
최초로 쓴게 비오템 아크노퓨어 (여드름) 라인
그 다음엔 비오쀼르 (지성라인) 라인
별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차츰 여드름이 자연스럽게 완화되긴했으나....
비오템 때문에 효과봤다고는 말을 못하는 것이.... 나이가 여드름 많이 날 시긴 지났으니 자연스럽게 없어진 것 같음.
내가 비오템을 갈아탄 결정적 계기는 여드름이 많이 완화된후 화이트닝 라인으로 바꿨는데
화이트닝 크림을 발랐더니 얼굴에 트러블이 작렬해서 바로 비오템 미련없이 버렸음.
화이트닝 폼클렌징 스킨 에센스는 무난하게 괜찮은데 화이트닝 크림 진짜 바르자 마자 바로 여드름 작렬. -_-
그 뒤로 비오템에 정 떨어졌음. 게다가 정려원이 비오템 모델 되고나서 부터 완전 비호감.
수분크림은 아주 유명해서 써봤는데 그냥 그렇더라... 비오템 수분크림은 바르면 좀 화끈거림. 

대딩 1학년 겨울~2학년 - 크리니크
비오템 화이트닝 크림 바르고 여드름 작렬해서 선택한게
지성과 여드름에 좋다는 크리니크 ㅋㅋㅋ 가격도 비오템이랑 비슷한 수준
써본건 안티 블레미쉬 모이스춰라이져랑 분홍수분크림. 노란색 로션
셋다 무난하고 좋더라. 여드름이 많이 완화됐음.
그러나. 크리니크 스킨은 차마 쓸 엄두가 안났음 평이 워낙 극과극이고 자극적이란 말에.... -_-;;
크리니크 쓰고 여드름 나아졌고 딴 브랜드로 옮기고 싶어서... 사실 지겹고 크리니크는 좀 싸구려 느낌이라서.... - -;;;


대딩 3학년 현재 - 랑콤, 시슬리
랑콤은 라인이 거의 중년층을 위한 라인이 많은데 (레네르지 압솔뤼 등)
젊은 층이 쓰기 좋은 라인이 이드라젠임. ㅋㅋ 그냥 무난하고 괜찮더라.
그리고 UV 엑스퍼트는 워낙 유명하니까.... 또 랑콤 미라클이랑 이프노즈 향수도 참 좋은듯.. ㅋㅋ미라클이야 뭐 국민향수고.. 이프노즈는 흔하지 않으면서 좋앙
지금은 폼클은 랑콤 블랑엑스퍼트, 스킨 에센스 수분크림은 이드라젠 라인, 스크럽은 엑스폴리앙스 끌라르떼
아주 무난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음.
시슬리도 딱 보니 대부분 중노년층 아줌마들이 타겟인데
트로피칼 라인은 괜찮음. 시슬리 오 레진느 트로피칼 스킨 로션 팩은 여름에 쓰기 좋음. 가격도 부담없고
또 시슬리 제품 중에 젤 좋은건 바디 스크럽 - 엑스뽈리앙 무쌍 에네르지쌍
이걸로 스크럽하면 피부가 부들부들 아주 좋아욤 ㅋㅋㅋㅋ
당분간은 이렇게 계속 쓸 예정

그 이외 써본 것:
샤넬 - 향수 2개 있음.
샤넬 기초 - 쀼르떼 이데알 (지성라인) 써봤지만 이건 뭐 -_-
최악이더라. 향이 너무 강하고 바르니까 피부가 완전 건조해지고 당김.... 지성피부용이라지만 이렇게 화장품이 자극적이라서야....
샤넬은 기초는 정말 쓰고픈 마음 없어....

디올 - 바디로션 바디클렌져 있음.
역시 기초는 별로 쓰고픈 마음 없음.


비호감 브랜드:
SK-II : 유명 연예인으로 광고하는 브랜드라 왠지 비호감. 화이트닝 소스가 유명하다는데 난 피부 희고 잡티 없으니 별로...
시세이도 : 디자인이 싸구려같음.  일본 화장품 브랜드는 정이 안가. 화장품은 프랑스브랜드가 최고인 것 같음...
에스티로더: 갈색병이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30대 되면 써볼 생각 있음. 그 이외 딱히 흥미가 안감.
키엘: 20대들에게서 아주 뜨는 브랜드라는데... 솔직히 넘 대중적이라서 별로... 울트라 훼이셜 크림 샘플로 써봤는데 나한테 안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