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피부과에서 5만원이라는 거금을주고 (약값 주사값까지하면 총 8만원정도 되네요.) 관리를 받고온적이 있습니다.

받고난후 붓기가 빠진 3~4일후 느낀점은  \'정말 좋아졌다.........\'  

손으로 가만히 어루만져보나, 여드름을보나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집앞 화장품가게에서 비비크림을 사는데 그쪽 사장님께서 제 피부를 보시더니 볼에 여드름이 흉지겠다, 눈밑에 피지를 짜야겠다, 피부톤이 칙칙해보인다 비비크림만으로는 안된다. 라며 피부관리받는거를 추천해줬습니다.
이사람이 병원이랑 연관되어있나 왜자꾸 설레발을 치지 ..... 생각을했는데 직접 자기가 관리를 해준다는거였습니다. 자세히보니 문뒤에 \'피부관리실\'
또다른 방이 있더군요. 가격도 2만원이면 된다했는데 일단 명함한장 받아왔습니다.

정말 혹 하면서 의심이좀 드네요.
이거 그쪽에서 관리받아도 괜찮은건가요?? 뭔가 개인업체의 부작용이라던가 그런게 굉장히 심하지않을까요..... 여러모로 좀 의심이가네요.


+추가 뻘글.
23살 처음으로 각질제거를 써봤는데 얼굴에서 때가무수히............. 충격
 더러운얼굴에 각질이 벗겨나가져가는걸보니 왠지모르게 속이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