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직업상 옛 유물들을 발굴하는 사업을 하고있는데 아주 오래된 고서 하나가 발견되었지 6개월간의 해독을 마치고 형이 지리산에 들어갔어 왜 들어갔는지 알어? 반달곰의 분비물이 피부 특효약이라는거야 근데 반달곰을 어디가서 잡어... 형은 지리산 바위밑에 한달정도 은둔하며 시간만 나면 계곡물로 목욕을 했어 반달곰이 물속에서 놀다 가기를 바라면서 이게 한 2주정도 있다보니 피부가 장난이 아니야~ 이렇게 바뀌더라구.. 그래도.. 아기피부로 되돌리고싶은.. 사람 욕심이 있잖아 그래서 몇주 더 머무르기로 했어 지금은 멀리서봐도 몸에서 광채가 나 옷이 나의 광채를 가리는 꼴이 되버렸지.. 형이 나중에 인증올리도록 할께 나의 이 한마디로 인해 반달곰들을 불법으로 포획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해 나처럼 계곡에 가서 몸만 담그는걸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 말야 믿을수 없겠지만 피부 좋아진다는데 뭔들 못하겠어? 한번 해봐~ ps. 형은 거기서 반달곰들이랑 좀 친해졌는데 얘들 너무 이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