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거울봄ㅋ
(와~ 좀 괜찮아진거같은데? 세안후- 피부 좆 to the 망)
그이후 스트레스 개 쌓임 거울 부셔버리고싶음
2.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일단 여드름광고있으면 찍어서봄
비포 에프터 사진 보고 혹해서 (살까?) 라는 맘 절실히 듬
인터넷에 일단 그제품 쳐보고 검색. 하지만 허위광고 라는 사실 이 있는 글볼시 가차없이 그제품안봄ㅋ
3.여드름이 사라지거나 신경쓰이는 부위의 색소침착이 나아질시 기분 개좋아짐 동생이 짜증나게해도 엄마가 짜증나게해도 세상은 나의편ㅋ
(아..이상태로 몇달만 버티면 얼굴에 여드름 다 없어질텐데..)라는 소망 간절함.
4.하지만 예상치못한곳에서 다시 여드름 폭팔..심각해지면 아 그냥 피부에 신경을 쓰지말까..라는 생각까지 듬
5.거울보며 밖에 나가고싶지 않다. 밖에 쨍쨍한 햇빛보면 기분좋아지기는 커녕 자외선 신경만 쓰이게됨
6.우리모두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관리해서 물광피부 만들어봐요..
ㅠㅠ
ㅠㅠㅠㅠㅠㅠ하소연할곳이없어 이런글 쓰네염쿠ㅜ

아 그리고 제가 취사 쪽이라 국을 몇 천인분을 끓이는데 그 국끓일때 수증기가 장난아니게 나오는데
그 수증기도 여드름나는거에 원인이 되나요? 취사 온후 부터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서..
국 끓이고 난담에 바로 세안해주는게 좋을까요?
그럼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3번 해주는건데 전 월래 아침 이랑 저녁 이렇게 2번만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