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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인한 재앙이 제일 피하기 힘든 것 같다
숙박업 하면서 별별 진상 다 만나봤는데 써있는 규정 개무시하고 요금 안내고 튀고 그래놓고 별점테러하고 리뷰답글에 자초지종 썼더니 블로그 카페 뿌린다고 협박까지함 이게 뭔 개병신같은 상황인가 싶은데 이게 한국임 혹시나 뭐 고지 제대로 안된게 아니냐 할 수 있을 수 있는데 예약안내사항 객실 정보 등에 수차례 1인기준이고 추가요금 이불세팅에 대한 내용 모두 다 예약과정에서 무조건 세번은 보게 되어있고 야놀자 자체에서도 추가요금 분쟁이 많다보니 추가요금 있을 수 있으니 숙소에 문의하라고 안내사항까지 다 나와있음 야놀자는 자처하더라도 입실전 안내전화로 인원확인후 추가인원분 추가요금 안내했고 모든 통화내용 녹음본 따놨고 궁금하다면 들려줄 수 있음 이불이 적었다 칫솔이 하나 없었다 개수작부리길래 체크아웃한 객실 가서 바로 사진찍은 것도 있다 자기들이 사용하면서 칫솔 떨어뜨린걸 핑계대면서 내가 2개만 세팅했다고 완전 개 어처구니 없는 개소리하면서 추가요금 못내겠다고 하는데 칫솔 저거 하나 300원정도밖에 안하는거 인근 다른 숙소들은 주지도 않는데 인원맞춰 다 제공하고 모자라다고 하면 그냥 더 주는 품목임 더 웃긴건 마지막까지 1인 추가요금 얼만지 끝까지 모르는 상태 거기다가 본인들이 우긴거 다 제대로 제공됐고 고지된 것으로 나오자 36개월 미만 영유아도 추가요금있습니다라고 고지하라고 요구함 영유아 추가요금 없는 경우가 특이사항이니 쓰는거고 우리는 추가인원 즉 사람이면 인원에 포함해 세팅하니 추가되는 거라고 입실전 안내, 퇴실후 전화에서도 모두 얘기했음 리뷰 신고는 불공정 보복성 별점테러 리뷰로 분류해 신고했고 잔금 결제 안하고 퇴실한 것은 도망간 것이라 절도, 사기에 해당하고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잘못한 것처럼 당당한 태도에 완전 진이 빠져버림 아니 오히려 내가 사과까지 했음 진짜 애가 불쌍하고 안타까운게 사실인데 - dc official App
작성자 : GranzorTG고정닉
구글트랜드로 본 파리와 런던의 지역별관심도 분석
59.16 NLP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두도시라 할수있는 파리와 런던의 구글트랜드를 비교해봤습니다전체적으로는 파리가 런던에 비해 약간 더 우위였지만 관심국가수에서는 런던이 조금 더 많은거같네요두도시의 국가별 관심도 차이를 역사적특수성과 이해관계, 문화적 배경등 여러 각도로 분석해봤습니다 "제국주의의 영향"양국의 식민지도를 보면 과거 식민지였던 국가들에서 관심도가 그대로 일치합니다파리는 과거 식민지였던 서아프리카와 베트남, 런던은 동아프리카와 중동과 서아시아, 영국의 브랜치국가(캐나다,호주,뉴질랜드)등에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서아시아국가중 거의 유일하게 이란은 파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데 이란은 식민지가 아니였고 그들의 국부로 추앙받는 호메이니가 이란혁명전까지 파리에서 망명생활을 했기때문이 아닐까싶네요"유럽대륙의 중심은 파리"거의 모든 유럽대륙국가에서 파리의 관심도가 런던보다 높습니다이는 유럽대륙사와도 관계가 있는데 파리는 고대에서 중세로 이어지는 프랑크왕국부터 유럽대륙의 중심이였으며 중세시절에는 유럽예술과 귀족문화의 상징이였습니다. 현재는 각국도시들간 거미줄같은 철도망으로 꼼꼼히 연결되어 국제열차인 유로시티가 운행되는데 그 중심에 파리의 역들이 있습니다 유럽대륙은 프랑크왕국-신성로마제국-현대의 EU에 이르기까지 계속 통합을 시도하고 있는데 파리는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가 아닐까합니다"북유럽국가들의 역외수도와 같은 런던"바이킹에 의한 북해제국유럽대륙과 달리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중심으로 한 북유럽에서는 런던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훨씬 더 큽니다이는 거리적인 밀접성과 함께 영국과 북유럽 모두 유럽의 주류역사가 아닌 변방이라할수있는 북방사에 해당되기 때문이죠역사적인 부분에서도 영국을 구성하는 앵글과 색슨,유트인들이 모두 북유럽쪽에 기원이 있고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교수말대로 영국땅은 바이킹등 북방족들의 놀이터였습니다 "중남미는 파리인 이유"남미의 파리라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앵글로아메이카라 불리는 북미와 달리 중남미국가들 대부분에서 파리의 관심도가 더 높습니다이는 같은 라틴어이기때문으로 북미에서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캐나다 퀘백지역 역시 라틴어권에 해당됩니다중남미에서 유일하게 런던에대한 관심도가 더 높은 국가가 있는데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가이아나입니다"러시아등 구공산권종주국은 왜 런던을?"한때 첼시의 구단주였던 러시아석유재벌 로만이브라모비치런던에 있는 공산주의혁명가 칼마르크스무덤러시아,중국등 공산권의 종주국들에서 의외로 파리보다 자본주의의 상징과 같은 런던의 관심도가 더 높습니다마르크스나 레닌과 같은 공산주의사상가들은 런던에서 활동했고 망명생활을 했으며 자본주의철폐를 주장했습니다런던이 전세계자본주의의 시작과 같은 도시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공산주의 이념창시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 공산권의 종주국인 소련이 무너지고 국영기업들이 민영화되면서 울리가르히라 불리는 석유,천연가스기업을 소유한 러시아의 신흥재벌들이 대거 런던으로 이주했습니다"일본의 못말리는 파리사랑"우리나라에서는 런던의 관심도가 더높고 일본에서는 파리의 관심도가 더 높습니다한국은 어려서부터 영어교육에 대한 열풍이 강하고 영미권선호도가 높은 반면 일본은 영어보다 프랑스의 문화 그중 파리의 귀족문화나 명품브랜드문화에 대한 동경이 큽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베르사유의 장미"같은 역사애니도 프랑스가 아닌 일본이 만들었죠특히 일본에서는 젊은여성들을 중심으로 "파리신드롬"이라는 단어가 유행할정도로 일본인들의 파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유별난거같습니다
작성자 : NY런던파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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