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횽누나동생들
ㅎㅎ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여드름 지성 피분뎅
바하랑 벤조일 병행하구
어느정도 효과를 보구 있어용
여드름 많이 진정됐구용
불면증이 좀 있구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하나씩 올라오긴 하지만 에전에 비해 상당히 트러블 관리에 만족하고 있습니당
아 근데 밀가루는 왜 튀겨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고 삶아도 맛있고 그럴까용
하여간 그래서리 트러블은 대충 잡아 가는데 신경 쓰이는 것은 모공과 여드름흉 그리고 피부의 칙칙함입니당
겨울이고 해서리 바하/벤졸 빼고는 거의 다 보습 제품 쓰고 있는뎅
모공라인은 여름에 들어가구 날 풀리기 전에는 여기에 미백제품을 추가하구 싶어용
그래서 생각한 게 비타민 씨 앰플이거든용
예방 효과가 좋은 알부틴 보단 아스코르빅산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당
고수님들께 자문 좀 구할게용
1.아스코르빅산 제품은 산성이 강한 걸로 알아용
바하/벤졸도 산성이 강하구 자극이 강한뎅 여기에 더해 써두 괜찮을까용
첨가하자면 바하는 거의 자극 없엇구용 벤졸은 후유증을 겪긴 햇지만 사용법상의 문제 같습니당.
2.제가 바하를 넘 발랐다 싶을 땐 벤졸 바르기 전에 토너화장솜으로 좀 닦아내기도 하고
벤졸 넘 발랐다 싶으면 에센스 바르기 전에도 닦아내기도 하구 하는뎅
이러면 효과가 덜어지긴 하겠지만 그리 체감은 안 되고 확실히 자극도는 줄어든 것 같아용
토너를 벤졸과 앰플 사이에 쓰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뎅 어떻게 생각하세용?
3.걍 세럼이나 에센스 형태로 된 순한 미백라인 쓸까용
아니면 우리님들 써보고시고 괜찮으신 것 있으시면 귀뜸 좀 해주세용
ㅎㅎㅎㅎㅎ
고견 부탁 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