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크림은 원래 레이져 시술수 피부 재생 크림을 위한 용도로 사용한거다.

그런데 이 크림이 정말 효과가 뛰어났거던?

1.피부재생 밑 진정에 탁월하고(필링해본 사람은 알거다. 필링 받도 다른거 쓰지말고 이거 써라고 권하는게 있을꺼다 그게 이거다.)

2.드러블 진정, 항염, 향균, 자외선 차단 효과도 뛰어나고

3.커버력이 우수해 피부 결점을 커버에 탁월하니까

여기서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과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기능을 더해줘서 상품화해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의사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이 크림이 비비크림으로 화장품화 되고 여기서 파생된게 코스메슈티컬이란 거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신조어, 즉, 피부과에서 권하는 제품)

그런데 이 크림이 기능은 정말 탁월한데, 화장품계열 사람들이 이걸 팔아볼려하니까 이래 시초가 피부병 환자들이 쓰는거고

의사들이 만들었다는 딱딱한 느낌때문에  대중화 되기 어려웠거든, 그래서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과 피부톤 보정 기능을

전보다 더 해줘서 만들어진게 현재 니들이 쓰고있는 의약관련 브랜드와는 상관없는 일반 여성 화장품 브랜드의 비비크림들이다.

정리하면, 비비크림은 두 종류.

\'일반 여자들이 쓰는 화장품\'이 있고, 피부과에서 피부병 \'환자들에게 권하는 화장품\'이 있는거다.

전자 같은 경우에는 이중 클엔징 한다던지해서 꼭 지워야 되고.

후자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의사들이 바른채로 물로만 세안해라고 권할 정도로 깨끗이 안지워도 전혀 상관업다.

전자와 후자를 구분하는 방법은 브랜드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냐 아니냐로 구분하면된다.

대표적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는(꼼꼼히 안지워도 되는 비비) 탁터랩, 고운세상 등등

대표적인 여성 화장품 브랜드는(꼼꼼히 지워야되는 비비) 니들 알아는 거의 모든 화장품 브랜드(미샤, 에뛰드, 꼬출 빤 남자)다.

이해 안가면 대가리 몽키로 따개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