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이 있지.

"케바케"라고.

그래. 뭐 피부문제 생기면 진짜 짜증나..

별에별걸 다 알아본다. 세안제부터 해서...선크림, 메이크업까지.(식습관,...심지어...딸치는 횟수까지 물어보는 애들도 있다.)

그런데..어느정도 등신같은 제품아니면(화학방부제로 떡을쳤다던가...)

나한테 맞을지 안맞을지는 사실 안써보고는 알수가 없다.

향화갤에서는 정말 최소한 문제안생길만한 제품을 언급하는거지

이게 니들이 썻을때 문제 안생길거란 보장은 못한다는거야.

바하,아하 문제도 마찬가지야. 이게 도대체 언제부터 언급된건지 모르지만

여튼간...바하,아하만큼 케바케 심한 제품도 못봤다.

향화갤 눈팅하면서 바하,아하의 효능을 몸소 체험하사 전도사를 자청한 횽들도 있었고

부작용으로 피부가 뒤집어져서 온갖저주를 내뱉은 횽들도 있었지.

주절주절 써봐야 글만 길어질테고..

결론은 뭐나면

"써보지 않고선 모른다" 그리고 "써보고 문제 생기면 즉각 사용중지"

괜히 뒤집어졌는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꾹참고 쓰다가는 요단강 건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큰기대 하지 말것"

우리나라 화장품 정의 중에 보면 요런 대목이 있다.

"인체에 대한 작용이 미미한것"

이건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세계 어디나 비슷할거다. 그래서 바하같은것도 기준이 다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