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2때부터 찐따처럼 지냈는데 그게 중2때 잠깐 소년원? 위탁소? 거기 한달 박혀있다가 오니까 애들이 안놀아쥬더라

쨋든 내 경험상 중딩이 때려서 상해가 얼마 나왔고 뭐 전학을 가고 그거 다 의미 없어 만약에 얘가 니 동생을 반 죽여서 재판을 받는다고 해도 미자들은 범죄가 아니라 비행으로 처리되서 어짜피 3년 있으면 그 기록 자체가 아예 없어짐 걔한테 아무 영향이 없다는거야.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그냥 니 동생보고 의자 있잖아 그걸로 그 운동 했다는애 대가리라도 까라고 해 사람 쉽게 안죽음 아니면 볼펜이나 커터칼로 볼때기나 턱이라도 쑤시던가
미친소리 같겠지만 뻥 안치고 그게 나을걸 건드리면 안된다고 딱 인식을 심어주는거임.

만약에 그 운동 했다는 애가 평소에 진짜 애들한체 인식이 안좋았으면 니 동생이 그런짓을 해도 절대 미친놈이다 멀리하자 이런 반응 안나옴 얼마나 애를 갈궜으면 저러냐 이런식이지
그러면 그 운동 했다는 애가 진짜 인생 다포기해서 고등학교도 안다니고 소년원 밥먹듯이 다니는 병신들이라도 끌고오지 않는 이상 니 동생이 더 괴로울 일은 없음

그리고 내 경험상 소년원 게이들은 지 운동 했다고 깝치는 중1 버러지를 좆나 싫어함 걔 뒤에 그런 빽이 있을리가 없음 장담한다 지들끼리 있는 방에서도 방장 정하고 지랄 똥을 싸는 새끼들이 지 뭐 킥복싱 했다고 깝치는 중1 버러지를ㅋㅋㅋㅋㅋ 어휴 말도 안됨 안맞아죽으면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