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에서 편의점하는 점주다

급식 그 씹 건들거리는 걸음거리로 가게 바로 앞에 주구장창 있는데

심할땐 가게 입구를 무슨 열댓명이서 쳐막고있음

처음엔 이새키들도 손님이지하고 좋게좋게 말했는데 나중엔 그냥 빡이치니까 욕도하고 타일러도보고 했거든

이게 어느정도냐면 그냥 가게 입구부터 후문까지 연결된 울타리가 있고 테이블이 있단말이야? 이새키들 거기서 담배피고 쳐앉아있고 그럼

존나 추운 겨울에도 저러고 있는거보면 그냥 집도없고 부모도 없는 쓰레기새끼들인게 분명하긴함 매일 6시간씩 그러고 있는듯

쫓아내면 표정 씹창나서 가긴하는데 좆같아 씨발 그리고 얼마있다가 다시 쳐와

계속 뭐라하는것도 귀찮고 스트레스받아서 경찰한테 신고하면 경찰은 또 와서 집에가세요 하고 그냥 감 ㅋㅋ 그럼 이 병신년놈들은 다른데 숨어있다 또 옴

오늘은 이새키들이 밖에서 쾅 소리 나길래 나가보니가 오토바이를 부수고있대? 와 할말이 없어서 옆에서 담배피면서 보다가 얘들아 왜 여기있냐? 하니까 좆같은 가오충이 표정씹창나면서 예? 예? 하다가 형식상 죄송합니다 하고 또 부수고있어

그래서 그럼 신고한다? 하니까 하래서 했지

거기서 얘들은 내일이 없는새키들이다 하고 그냥 가게 들어가서 경찰이 정리할때까지 폰보고있었음

씨발련들이 마스크 쓰고오라고 몇번을 욕을 쳐듣고도 노마스크로 들어오는거보면 그냥 능지시스템에 교육기능이 고장난게 분명함

진짜 이새키들 어디 도로에 얼굴 다 갈리고 장기 쏟아내면서 낳아준 친부모 대못박으며 처참히 뒤지는게 소원이긴 한데

경찰도 그냥 순찰도는거말곤 할수있는게 없대

주변 다른상가도 민원 안들어오냐니까 신고 존나 들어온대

와 씨발 이새키들 어캐 퇴치해야함? 그냥 도끼로 드럼통치는거말곤 답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