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근무 한지는 얼마 안됬고 기간을 말하면 혹시 모르니까 비밀


썰을 풀기전에 미리 말하는데, 점장이 이해 안되는거 아냐
내 잘못도 있겠지,근데 억울한것도 많음

점장은 평소에 야간 근무자 3명이랑 교대 할때, 좀 불만을 품었음 자꾸 너희랑 교대하면 재고가 안 맞는다는거야,

근데 내 생각엔 야간에 근무하는 다른 얘들을 못 봤지만 솔직히 야간에 왠만하면 1명씩 오는데 그걸 계산 실수하는 사람이 있나 싶음 게니 나까지 싸잡아서 그런건가  하고

그리고 또 진열 할때 보니까 오전 인지 오후 인지 얘들이 자꾸 음료 상품 진열을 다른칸에 한거임 ㄷㄷ,또 선입선출도 안하고 그냥 진열 하더라
(물론 내가 발견하면 다시 복구하는데 가끔 못 발견하면 나도 못 바꾸지, 중간에 껴있는데 잘보이겠나)

근데 ㄹㅇ 점장은 눈치가 없는지, 생각의 한계인지 무조건 지가 교대하기 전에 야간 얘들이 문제다 라고만 하는거임
너희 오기전에 문제가 없었다.등 너희중에 담배 계산도 실수한 얘가 있지 않느냐?하고


나한테 개인적으로는 시재 500원 더  많을텐데 왜 없냐? 라고하고 의심 하더라, 내 생각에는 오후가 자꾸 시재 플러스 시키던데 걔가 계산실수하고, 어떤 손님이 500 원 못 거슬러준걸 컴플레인 한거 같음, 그리고 생각의 한계가  야간인 점장은 오후,오전 얘들이 오래 일해서 믿는지 시재 플러스 되면 야간만 뭐라 하는거 같음, 다른 야간 알바생들은 만난적 조차 없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그럼



짤리기 전에 다른 알바생들 근무 일지 보고 어느 순간 이상함을 느낌, 짤리기 1주전쯤 부터 야간 알바를 바꿀 계획 세웠는지?  야간에 근무하는 얘들 이름이 1명씩 바뀌더라

그때 부터 점장이 3명 그냥 다 내보낼려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오늘 나가래, 오늘까지만 일하래

난 그래도 미련은 없다. 실수는 있었을지 몰라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했는데도, 지가 생각이 거기까지 인거고 선입견이 있으면 어쩌라는거임?
타인의 생각,선입견을 내 마음대로 바꿀순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