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알바 끝나고 왔는데 내가 근무 교대 시작할때 금고 보관이 0이었거든 그래서 전근무자한테 뭐냐고 물으니까 교통카드 환불때리는 미친 아줌마가 있어서 현금으로 환불해줬데 그런가 보다하고 시재 계산 했는데 우리 기계에 항상 20만원이 들어있는데 187280원의 현금이 들어있고 시재에는 문제 없대
그리고 근무동안 만 얼마정도 현금 계산 해줬고 단위도 단순해서 계산 실수는 안했거든 근데 근무 교대돼서 점장이랑 교대했는데 12720이 비는 걸로 찍혀있음 난 전타임 187280원에 12720더하면 아귀가 맞는거 같아서 아마 남은 현금이 모자라서 보유량 20에서 더 빼서 줬나보다라고 생각하고 크게 신경안쓰고 전탐에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말하고 가려는데 점장말로 전탐에 어쨌든 시재 문제 없는걸로 나와있었는데 니 시간에 12720비면 너가 계산 실수한게 아니냐더라
근데 난 내시간에 현금 계산 똑바로 했고 20만에서 12720빼면 18280이 나오는게 맞으니까 내 잘못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점장은 일단 알겠고 전탐 근무자랑 일단 말해보겠다고 하더라고 이게 계산이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