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야간이고 4일 10시간씩 하루 13시간 주 53시간 근무함
손님은 주택가라 그렇게 많이 안옴
하는 일 계산하기
푸드 우유 커피 빵 같은 물품 채우기 두~세박스 정도 종이 한장 꽉 채우거나 많으면 한장반정도
폐기빼기
소주위주 음료 하루~이틀에 한번 채우기
폐기 등록하기
쓰레기 버리기
가끔 음식 먹는곳 더러우면 한번 닦기
가끔 밖에 너무 더러우면 쓸기
음쓰버리기 (이게 제일 하기 싫음)
근데 사장님 좋은신편이고 착하시고
물 공짜로 마시게 해줌
가끔 음료 사주심(사실 둘다 차라리 돈으로 줬으면 좋겠음)

근데 시급 8000원에 법정 주 근무시간 넘고 (이건 내가 돈을 많이 버는거니까 괜찮긴함) 지각 좀 자주하심 (대신 나도 딱 한번 10분 지각한거긴 한데 지각해도 혼 안내심) 많이 하는건 아니고 2~3분씩 물론 정말 좋은분이라면 최저 다 챙겨주긴 하겠지만(이건 좀 병큰데 처음에 모집공고 올렸을때 최저라고 하고 모집함) 내가 2달 정도 뒤에 돈 좀 나갈 일이 있어서 알바하는건데 좀 중요한 일임 최저 주면 주휴 못 받는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최저를 못 받으면 돈이 모자라서 좀 힘들게됨 신고 할지 말지 고민이다 차라리 악덕 점주면 시발 맘 편하게라도 할텐데 여기 솔직히 손님 안와서 나 맨날 폰 보고 유튜브 하고 있고 카드 빼고 나 일하는 시간 동안 현금만 쳤을때 거의 10만원 팔리나? 그 정돈데 이걸 신고해야할지 말지 고민이다 나도 6개월 할 수 있다 했는데 사정생겨서 3개월 하고 조금 더 일할 수 있는거여서 구라 치기도 했고 고민듦 그리고 이거 신고하면 점주들 단톡방 같은거에 정보 뿌려서 다음에 일 못구할까봐 그것도 좀 걱정됨 다른 지역 갈거라 한다면 지금 지역 아닐수도 있긴한데 다른 지역이랑도 연계되고 그런가? 고용노동부 갈거면 완전히 그만두고 갈거임 아 그리고 계약서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