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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한국서 쌀 사오는 일본인들 보도... 日네티즌, 한국인이 되고파
[시리즈] 일본의 자랑 쌀 시리즈 · 쌀이 없어서 난리난 일본... 쌀값은 폭등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해 · 日, 치솟는 쌀값에 고통받는데 해외 수출미는 훨씬 저렴한 미스터리 · 日,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 분노하는 국민들에 정부는 나몰라라 · 日, 관세에 수송비까지 주고 쌀 수입... 멍청한 정부 탓에 손해막심 · 日, 서일본은 비국민인가? 비축미 방출 차별에 분노... 더 큰 문제는? · 日유명 도시락체인점, 쌀값 급등으로 밥 제공 안 하겠다?! · 日, 쌀값 구세주 응우옌 등장에 눈물... 베트남쌀 전격 판매! · 日, 쌀값 급등에 판매 사기 급증... 돈만 받고 쌀 안 줘 · KBS, 쌀먹하러 한국오는 일본인들... 무거워도 낑낑 짊어지고 가 · 日, 쌀값 급등에 병원들도 위기... 환자식 제공도 못할판 KBS, 쌀먹하러 한국오는 일본인들... 무거워도 낑낑 짊어지고 가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시리즈] 일본의 자랑 쌀 시리즈 · 쌀이 없어서 난리난 일본... 쌀값은 폭등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해 · 日, 치솟는 쌀값에 고통받는데 해외 수출미는 훨씬 저렴한 미스터리 · 日,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m.dcinside.com며칠 전, 일본인들이 쌀값이 너무 올라 밥을 못먹는 상황이 되자 한국에서 쌀도 사간다는 내용을 전했더니 일본 인구조차 모르는 일뽕까지 온갖 떨거지 무료변호사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선동이니, 한국 언론 수준이니 쪽얼쪽얼 거린 일이 있었음 그런데 일뽕 무료 변호사들의 무료변론이 무색하게 바로 다음날부터 일본 언론들도 이 실태를 보도하기 시작함 ㅋㅋㅋ 뭐라고 하는지 보겠음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한 일본 언론 한국의 쌀을 보며 감탄하는 특파원(카와무라 사토시) 일본에서는 현재 5kg에 4~5만원인 쌀이 한국에서는 10kg에 3만원도 안 하니 그럴만도 함 마트를 둘러보는 일본인 아줌마 쌀 가격을 보더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가격표를 찍고 있음 [일본인 관광객] 일본에서 쌀 값이 오르기 전의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사서 돌아갈까 싶어서 가족한테 연락했어요 [또다른 일본인 관광객들] 10kg에 3만원이면 저렴한 거 아냐? 저렴하잖아 싸... 왜이렇게 싼 거야? 저렴한 쌀 가격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관광객들 '야스이'와 '도시테'를 연발하며 넋이 나간 모양새임 A : 우리도 항상 2kg짜리 사거든 1780엔에... B : 그럼 반값이잖아 (한국산 2kg 소포장 쌀 가격이 1천엔 정도인 걸 본 상황) A : 한국에서 사서 돌아갈래 외국에서 쌀을 사서 일본으로 가면 연간 100kg 이하까지는 단순 신고만 하면 돼서 별도 관세는 없다고 함 다만 검역은 필요해서 다소 귀찮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일본인들은 이를 감수하고 구매하고 있다는 것 (한국 공항에서 검역증을 받아서 일본 공항에 그걸 제시하면 됨) 아무래도 쌀값이 워낙 차이가 나다보니 그정도 귀찮음은 감수한다는 분위기 일본 언론이 마트 관계자 등에게 취재를 해보니 원래는 백미를 사가는 일본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일본인들은 사가더라도 주로 잡곡을 사갔음) 3월부터 갑자기 백미를 구매해가는 일본인들이 늘어났다고 함 아 아무튼 한국 언론이 선동기사를 쓰는 거라고! 일본 언론도 자이니치가 장악했다! 댓글도 자이니치가 썼다! 온 세상이 자이니치다! 일뽕들은 정신병이 맞다 ㅋ - 日, 쌀에 이어 된장과 김까지... 3대 식재료 폭등에 서민 비명쌀값 폭등에 이어 일본인의 식탁을 차지하는 주요 식품들마저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다는 소식임 일본인들의 아침밥상에 꼭 나오는 세 가지 쌀밥, 미소된장국, 김 그런데 이 세 가지가 한꺼번에 폭등하며 일본 서민들의 식탁이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함 먼저 쌀이야 워낙 많이 말해서 잘 알고 있을테니 간단히 설명하면 벌써 14주 연속 쌀값이 상승... 작년 같은 시기 대비 2배가 오른 상황임 주식인 밥이 이모양이니 외식물가는 물론이고 가정 밥상도 부실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 다음은 미소된장인데... 콩으로 만드는 된장이 갑자기 오를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이곳 미소된장 전문점에서 찾을 수 있었음 이 전문점에서는 약 70종류의 미소된장을 판매중인데 그중 8할이 고메미소(쌀된장)이라고 함 순수 콩으로만 만든 마메미소나 보리를 섞어 만든 무기미소도 있긴 하지만 쌀을 넣은 고메미소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생산량도 가장 많은 것 물론 된장이라는 게 만들어서 바로바로 팔리는 게 아니다보니 현재의 된장은 1년 전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어서 당장은 오르지 않겠지만 당장 내년에 팔릴 된장들의 가격은 어떻게 될지 모름... 이렇게 쌀이 비싼 상황에서 만들면 내년의 된장값은 대체 얼마가 될까? 더 큰 문제는 김임 김 양식은 최근 수온변화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데 2001년도에는 100억장 장도 생산하던 게 최근 5년간은 60억장 정도로 눈에 띄게 줄었음 그 파장으로 가격도 폭등한 건 당연 쌀과 김이 동시에 오르면 당연히 가정의 식탁이 흔들리지만 더 큰 영향을 받는 곳이 있음 바로 편의점의 주인공 삼각김밥임 세븐일레븐은 이번에 삼각김밥들의 경우 품목별로 최대 160원을 올리기로 함 음?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세븐은 사실 올해 1월에도 이미 쌀 가격을 이유로 삼각김밥의 가격을 인상한 상태임 쌀 가격을 이유로 대폭 올린 상황에서 김 가격을 이유로 또 인상한다는 건 소비자들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음 사진속 예시는 그나마 인상 후에도 1800원 정도이지만 품목에 따라서는 인상 후 1개 2000원을 훌쩍 넘는 제품들도 많음 쌀값도 잡히지 않는데 다른 것까지 말썽을 부리는 일본의 식탁... 벌써부터 아이들 학교 급식에서조차 밥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악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는 것이 더욱 무서울 뿐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카마도암(쿠스) 방문기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9Q5FxfS-G9BuISggoe2tstCptRM7r6M&usp=sharing 힙스팟 찾는 여행기 모음 - Google 내 지도규슈의 힙하고 재밌는 곳을 찾아다니는 여행기입니다. 유명한 곳이라도 힙하기만 하면 만사 OK.www.google.com카마도암(かまどヶ岩). 부젠 남부 험준한 구릉 어딘가에 있는 암굴이다. 도요토미 히데요리 측에서 섭외해 오사카 전투에서 활약한 낭인 장군들인 '오사카 오인중' 중에서 고토 모토츠구(마타베에)에 관한 전설이 내려지는 곳이다.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죽음이 불분명하기에 보편적으로 오사카 오인중과 함께 사쓰마로 도망쳤디는 전설이 있는데, 여기서 빤쓰런치던 경로에 있던 곳들마다 파생되는 지역 전설들이 있으니, 카마도암도 그 중 하나다. 분고모리(쿠스마치)에서 버스가 있는데, 어거지로 일정을 짜면 나카쓰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도 가능은 하다. 분고모리를 다니는 철도가 가성비도 그렇고 배차도 생각보다 빡세서 편하게 벳푸에서 소닉타고 나카쓰에서 가보기로 했음(존나 후회함). 범상치 않은 후쿠자와 유키치 농도를 띄는 나카쓰 시내. 어떻게 지역 마스코트가 계몽주의 역대급 물로켓wwww 나카쓰성. 뭔가 아슬아슬하게 올려진 천수가 인상 깊었음. 뭔가 나카쓰에서 카마도암으로 향한게 재밌는 우연이 됐는데, 전국시대 규슈의 패자, 박쥐새끼, 밥그릇 다이묘인 쿠로다 칸베에가 여기서 부흥했다. 이번 여행기의 주인공인 고토 마타베에도 쿠로다의 가신이었고, 도요토미 편에 서게 된 계기인 쿠로다 나가미사가 마침 그의 아들이다. 성 안의 공원도 조용해서 좋았다. 대충 시간도 떼웠으니 배차에 맞춰 버스를 타고 야마쿠니마치까지 남쪽으로 쭉 내려간다. 나중에 나카쓰 관해서 다시 다루게 되면 제대로 들릴 것 같은데, '야바케이'의 경치가 꽤 유명한 지역이다. 버스 안에서 보기만 했어서 내려서 못 본게 너무 아쉬웠음. 나카마라는 마을에서 쿠스마치로 가는 버스로 환승해야 함. 구릉 지대 곳곳에 온천이 조금씩 나와서 여기도 있다고 듣기는 했음. 귀여운 버스 정류장... 좀 기다려서 환승한 쿠스관광버스. 이름만 관광임. 승객은 할머니와 나, 2명이 끝이었다. 캬 버스 감성 쥑이지예? 이 근방 거의 유일한 관광지(?)이다 보니,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표지판이 보인다. 진짜 이 사진 찍을 때 뭔가 잘못된 걸 느낌. 36도인가 그랬는데 생각보다 훨씬 끔찍하게 더웠다. 입구에도 표지판이 세워져 있음. 진짜 욕나오게 더워서 아까 표지판으로부터 여기까지 오는데 고작 400미터 밖에 안 걸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표지판을 따라 언덕을 타고 올라가면... 머리 조심해야 하는 작은 입구가 나온다. 입구로 들어오면 이런 공간이 나옴. 동굴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많은 일붕이들이 (규슈에 곰이 없다는 걸 알기 전까진) 곰을 걱정해주던 때가 있었는데, 여름에 굳이 조심해야 하는게 있다면 그건 바로 장수말벌이다. 멧돼지는 야행성이라 생각보다 조우하기 어렵고 규슈의 뱀은 신발까지 물어뜯는 오키나와의 하부가 아니라서 겁이 더 많다. 근데 장수말벌은 한국이랑 똑같이 대낮부터 지랄맞아서 도망다녀야 함. 달달한 냄새나 고기 냄새를 적극적으로 쫓아다니기 때문에 체력 보충하기도 어려워지는게 멧돼지나 뱀보다 귀찮은 점. 말벌 피하랴, 길 따르랴 계속 올라가면 암굴의 좁은 입구가 나온다. 입구가 진짜 분위기 개쩌는 곳임. 무화과 모양의 암굴이다. 여러 불상들이 테두리에 놓이고, 가운데에는 아미타불이 모셔져 있음. 이때의 감흥을 잊을 수가 없음. 이 정도로 비주류스러운 장소를 온 건 여기가 처음이었거든... 그래서 고토 마타베에가 이곳하고 무슨 관련이 있느냐(까먹고 있던 일붕이는 반성하고). 사실 이 일대가 마타베에의 고향이다. 그래서 오사카에서 사쓰마로 패주할 때, 히타에서 일행과 헤어져 여기로 귀향했다고 전해지는 거다. 마타베에가 여기에 숨어 때를 기다리며 참선할 동안에도, 동네 사람들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슈"를 넘어서 정기적으로 교류까지 했을 정도였다는 카더라가 있다. 암굴 가장 안쪽에는 지하수가 용출(우측 하단)되고 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고토 마타베에 생존설은 여기를 찾은 사람의 "이 정도면 사람 1명이 살만하지 않아?!"라는 생각에서 기원된 전설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고토 마타베에한테 이런 전설이 남은 건 이 사람의 특수함도 있다. 오사카 오인중이 결성됐을 때를 생각해보자. 전세가 꽤 기울어서 대다수가 도쿠가와의 승리(실제 엘리전의 전개와는 별개로)를 점치고 있던 때다. 이 상황에서 도요토미 측에서는 제대로 된 가신도 남지 않아 낭인들까지 끌어모으던 상황인데, 정상적인 장수가 많았을 리가? 고토 마타베에가 그 '정상인' 포지션이었어서 그 시절에 호감을 많이 샀다. 이에야스가 회유할 때도 "히데요리 편에 붙은 이상, 넘어가는 일은 있을 수 없지만 내 능력은 알아봐줬으니, 내가 전사하는 걸로 보답하겠다"라는 낭만있는 박쥐 발언을 하기도 했음. 더위를 피할 수 있기는 했는데, 온도만 조금 시원하고 물이 나와서 그런지 훨씬 습해서 쉴만한 공간은 되지 못했다. 이제 대충 버스를 타고 돌아가면 되는데, 사실 고토 마타베에의 무덤도 이 근처에 조성되어 있다고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거기까지도 가보기로 했다(후회함). 트레킹은 좋지만... 여름 트레킹은... 할 게 못 된다. 기어코 쿠스마치에서 나카쓰시로 걸어들어감... 한참을 숲길을 지나면, 다시 탁 트인 골짜기가 나오는데, 이후쿠노케이다. 근처의 우라야바케이랑 같이 야바케이의 확장판 같은 곳들이다. 계속 가보면 마을 가운데에서 '고토 마타베에의 묘'라는 표지판을 찾을 수 있다. 너무 더워서 이쯤되면 핸드폰 카메라가 맛탱이 가버려서 자랑할 사진이 얼마 없음... 이때 이후로 핸드폰을 냉각시키는 법하고, 중요한 장소의 사진은 여러 장 찍어놔야 한다는 걸 배웠다. 전설은 전설이지만, 패주한 장수들이 규슈를 지나면서까지 전설을 남기다니, 차라리 진짜였음 재밌겠다 싶더라. 무려 고향에 남긴 전설인데, 정말로 근거없는 전설인 걸까?? 괜히 일정을 무리하는 바람에 버스라고는 하루에 1번뿐인 코뮤버스만 있는 지역까지 깊숙히 들어와버린 바람에...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422202 일붕이 좆될 뻔했는데 어글리코리안해서 살았다...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이미 전파도 안 터지는 산골짜기 6km 걸은 상태에서 또 8km 걸으면 (8km 거리까지 버스가 없음) 버스도 끊기고 날씨 때문에 ㄹㅇ뒤질 것 같아서 무례를 무릅쓰고 부탁해서 차타고 탈출했다... 간단히 얘기 나누면m.dcinside.com염치없게도 근처 양식장 사장님께 도움을 구했었다. 재밌던 점은 이 분의 할아버지가 메이지 시대 때 저 고토 마타베에 묘의 묘지기를 맡으셨다는 것. 조사 대상과 약간이지만 관련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이런 게 인류학의 재미가 아닐까... 여튼 가진 건 없어도 너무 고마웠어서 이 뜨거운 여름에 큰 절 드렸다. 그렇게 버스 정류장에서 한참을 삶아지다가 겨우 탈출했다는 그런 이야기.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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