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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3일차 : 오타루 다녀옴
- 관련게시물 : 삿포로 2일차- 관련게시물 : 삿포로 1일차오타루 역JR 삿포로 역에서 쾌속/특급쾌속 에어포트 타고 가면 됨(경우에 따라 보통열차가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음 --> 20분정도 빨리 오는 보통열차가 있으면 그거 타는게 더 빠름)우리가 아는 관광지는 저기로 쭉 걸어가면 다 나온다구 테미야 선여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 많던데, 반대쪽으로 가서 찍으면 사람 없다오타루 운하 박물관 운하관오타루 운하 크루즈 탑승장 바로 앞에 있는 박물관이다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배를 타는구나 하면서 관람하는 도중에..크루즈 예약이 취소되었다강풍때문에 결항이 되어 시간이 붕 떠버림좆같은 기분을 뒤로 하고 관람을 이어간다이 개는 오타루 시에서 소방견으로 활동했다고 한다지역에 큰 공헌을 해서 동상도 세워짐토끼랑 여우사슴들오타루 근처 생태계를 표현한 전시물아까 말했던 강아지 동상아직 홋카이도 올때는 이렇게 입어야 한다인천에서 더웠던 옷도 여기선 얼어죽는다오타루 운하여기를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火の見やぐら원래는 유료였던 것 같은데, 무료여서 올라가봄나선형 계단을 쭉 타고 올라가면이렇게 운하를 위에서 바라볼 수 있다이후에 사카이마치 상점가로 향했음상점가에 있던 오타루 역사관오타루 지역이 개발되기 시작한 시점부터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음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신조 감독이 선수시절 착용하던 골든부츠이 부츠를 만든 회사가 오타루에 있음카이센동오타루 역사관 옆옆에 위치한 만지로(万次郎)라는 식당임일본은행 오타루지점자료관 무료입장인데 이름, 출신(Foreign Country) 적고 들어갈 수 있음1억엔 들어보기구 테미야 선위에서 얘기한 반대쪽임.. 여긴 사람이 없다갤러가 추천해준 후네미자카이쁘긴 하더라 사진찍는법을 배워올걸오타루를 떠나 핫사무 역으로 이동여기서 20분 정도 걸어서 시로이 코이비토(하얀 연인) 파크로 간다도착아이랑 같이가는 가족여행 혹은 데이트가 아니면 비추유료에리어가 개창렬임닛폰햄을 키타히로시마로 쫓아낸 주범강등된 J2에서 삿포로돔이랑 영원하길 바래요그 뒤로 호텔 옮겨서 체크인 하고 7시쯤부터 2시까지 술만 마심특히 펍에 처음 가봤는데 매우 좋았음외국인이랑도 얘기해보고 어울렸던 그룹 중에 전 직원이 있어서 데킬라도 한잔 얻어먹고 개인적인 고민 이야기도 좀 하고 단체사진도 찍음그리고 새벽 2시 반까지 과음한 업보는 다음날 두배가 되어 돌아왔다
작성자 : 세키시로고정닉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2(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시리즈] 일본 전국 여행기 · 9박 10일간의 일본 여행기 - 예고편 · ①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1일차 (삿포로, 4월 15일) · ②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2일차 (네무로, 4월 16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1 (하코다테, 4월 17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2 (하코다테, 4월 17일) ·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1(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느긋하게 츠루노유 온천욕을 즐긴 후 11시 40분 셔틀을 타고 다시 알파 코마쿠사로 이동.타자와코행 버스 안에서 찍은 타자와코 호수.원래 일정은 타자와코 호수도 한 바퀴 도는 거였는데, 이때부터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1시 11분출 아키타행 아키타 신칸센을 기다리며 구경한 타자와코 역2층에는 아이리스 박물관과 유적 전시실이 있다. 내부는 사진 촬영 불가. 촬영 당시에 사용했던 소품, 배우들의 사인 등이 전시되어 있다.2시 10분 아키타 역 도착. 생각보다 역이 커서 놀랐다.간판에 "아키타 특산물인 기바사를 이용한 소바" 라고 적혀 있어 홀린 듯이 들어간 소바 가게.이번 여행에서 가장 후회되는 결정 TOP3중 하나에 이걸 주문한 게 들어간다.끔찍하고 끈적거리는 식감.... 다시는 먹고 싶지 않다.여까지 왔으니 비가 쏟아져도 할건 해야제...쿠보타 성까지 걸어 100명성 스탬프 쾅.성 입장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스탬프만 달라고 하기도 그래서 150엔 내고 입장.성 꼭대기에선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별건 없음...아무리 생각해도 날씨만 좀 더 맑았으면 좋았을 건데 아쉽다.키리탄포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역 근처 가게로 갔는데, 거의 모든 가게가 2시 이후에 문을 닫고 5시부터 재영업을 하더라아니면 아예 저녁 영업만 하거나....그래서 그냥 포기. 이거 하나 맛보자고 비오는 아키타에서 2시간 넘게 죽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하지만 역시 맛이 궁금하긴 해서 인스턴트 키리탄포 구매. 궁금하시잖아...4시쯤 다시 모리오카로 복귀. 신칸센이 역에 도착했는데 스크린도어 위치랑 안 맞고 뭐가 덜컹덜컹 하길래 뭐지 싶었는데알고 보니 아키타 신칸센인 코마치와 도호쿠 신칸센인 하야부사가 결합하는 거였다.저거 라이브로 보고 싶었는데 차내 경험에 그친 것은 아쉬운 부분...소도시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모리오카. 러시 특유의 그 향에 이끌려서 한번 구경하고 나왔다.다시 모리오카로 돌아온 이유는 단 하나. 100명성 스탬프 찍을려고...아침에 성터까지 다 둘러봤는데 스탬프를 안 받아가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는가. 모리오카 역사문화 박물관에서 스탬프 게또.밤의 모리오카.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다.저녁으로 먹은 모리오카 3대 면요리 중 하나인 쟈쟈멘.맛은... 아후라소바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아닐까 싶었다.한국인이라면 자장면 먹읍시다. 오늘 모리오카와 아키타에서 먹은 점심-저녁이 둘다 실망스러워 충동구매한 간식. 하야부사 안에서 에키벤 대신 맛있게 먹으며 센다이로 떠났다.처음 센다이에 내려서 꽤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 여행에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 역을 처음 갔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약간 0.2 신주쿠 정도? 하치오지 역에 처음 내렸을 때의 광경과 비슷한 느낌도 받았다.오늘의 숙소는 센다이 아케이드 상점가 내부의 사우나.남성 한정으로 캡슐텔 형태의 숙박도 할 수 있다.예상했던 것 대비 굉장히 훌륭했던 시설에 깜짝 놀랐던 사우나.1층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2층에는 이런 캡슐텔, 3층에는 훌륭한 대욕탕과 만화들이 쭉 깔려있다.매우 다양한 종류의 만화가 있어서 시간 떄우기도 너무 좋았음.이후 센다이의 밤 거리를 돌아다니다 취침.저기 라멘야는 저녁 10시쯤 되었는데도 계속 줄 서있길래 꼭 먹어봐야겠다 싶었음. 다음 날은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와 센다이 시내 탐방.
작성자 : R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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