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이 일하는 편의점은 대학가이고 원룸촌이 들어서있음

1순위 커플

진짜 이 씨발연놈들은 번갈아가며 칼푹찍 마려울정도로 좆같게함

내가 일하는 편의점이 물류도 적당히 들어오고 다른 타임 알바들도 정리 청소 깔끔하게해서 서로 편한 환경이라 일에는 스트레스 안받는데 커플 이 씨발연놈들만 들어오면 존나 표정부터 좆같아짐

편의점이 무슨 마트도 아니고 기어들어왔으면 물건이나 빨리 사고 꺼질것이지 지들끼리 하하호호 떠들면서 30분 넘게 편의점 뺑뺑이돌고있음

나는 빨리 물류정리해야하는데 이새끼들 데이트하는거 옆에서 보좌하느라 힘 다 빠지고 시간도 날림

더 빡치는건 실컷 떠들고놀다가 달랑 젤리 하나 들고오는데 진짜 갈비뼈 존나 후리고 싶음;

"꺄르륵 자기야 저것도 맛있을거 같지 않아?"

존나 살인유발 멘트임;

2순위 결제 다하고나서 봉투 달라는 새끼

씨발놈이 결제 다하고나서 봉투 달라고함 이새끼는 어디 시골에 쳐박혀있다 나왔는지 봉투 유상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결제전에 미리 말 안하고 결제하고나서 달라는건 순전히 알바 골탕먹이려는 의도로밖에 안보임 심지어 봉투 100원이라 그것만 달랑 결제하기도 뭐해서 난 일부러 반품하고 봉투 추가해서 다시 결제하는 방식으로 역공함

3순위 전화하면서 들어오는새끼

높은 확률로 편의점 뺑뺑이 돌면서 20분이상 물건 집었다놨다하다가 달랑 상품 하나 들고옴

4순위 물건 한번에 안사는 새끼

도시락,라면 사서 매장에서 쳐먹는 새끼들중에 열에 아홉은 다쳐먹고나서 음료수나 과자 또 결제하러옴 ㅡㅡ 미리미리 좀 쳐사라고 개새끼들아

5순위 편의점에서 쇼핑하는새끼

이런 새끼들은 뭐가 필요해서 편의점 오는게 아니라 지가 뭐 살건지도 생각도 안하고 일단 기어들어와서 20분동안 쇼핑질함 그러다가 안사고 나가거나 달랑 상품 하나 들고옴 진심 칼푹찍 마렵

대충 이정도인데 1년동안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보다 저 진상새끼들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더 많은것같음

지가 쳐먹은 자리 안치우고 테이블에 쓰레기 그대로두고 이런건 양반임

저런건 내가 금방 치우면되지만 위의 진상새끼들은 내가 어떻게 할수가 없음 개새끼들